실종 전단지에는 22세로 나와있고 친할머니와의 카톡에서 생일이 11월 2일로 나와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일반적으로 나이를 말할 때 만나이로 말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따라서 2000년생인 것으로 보인다. 생일은 양력으로 본 것이다.
실종 전날은 壬寅 일이고 실종일은 癸卯 일이다. 손정민은 갑자 일주이니 비겁 일진이다. 비겁은 내 이익을 앗아가는 육신이다. 시신으로 발견된 일진과 시간은 칠살 운이었다. 임진 월에 사망하였다. 원국에 월주는 병술이다. 임진 월은 식신과 재성이 모두 깨지는 시기였다. 대운 또한 좋지 않다.
친할머니는 육신이 상관이다. 작년(2020)은 경자였고 인성이고 식상을 극하는 육신이다. 작년에 손정민의 친할머니는 건강이 좋지 않았다.
작년(2020)이 아니라 올해(2021) 사망하였다. 왜 식상을 생해주는 달에 사망하였을까? 비록 월은 식상에 대해 인성 월이지만 년월일에는 묘를 극하는 금이 훨씬 더 많다. 이미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인성이 극을 받는 운을 맞이하니 더욱 좋지 않게 된 것이다.
같은 운이더라도 건강한 사람이 맞는 것과 병든 사람이 맞는 것은 그 영향 정도가 다르다. 또한 젊어서 흉한 운과 나이 들어 흉한 운 또한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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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2021-05-21 (금) 09:26
낚시꾼들이 누군가가 강물로 걸어 들어가는 걸 봤다는데 말도 안 되는 개소리다. 한강에서 새벽낚시하는 낚시꾼들이 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수사 맡은 경찰이 뭘 쳐먹었는지는 몰라도 구린내가 진동한다. 서초경찰서가 하는 짓 보니 답은 이미 정해놓고 일하는 척만 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