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색 글씨는 음력 날짜
1. 월간 년간 일지 월지 년지에 분포된 십신
전체
식신 : 29
편관 : 28
편인 : 26
비견 : 23
편재 : 23
겁재 : 18
정재 : 17
정관 : 17
정인 : 15
상관 : 14
여자
편인 : 15
편재 : 12
식신 : 12
편관 : 12
겁재 : 9
정인 : 8
정관 : 7
상관 : 5
비견 : 5
정재 : 5
남자
비견 : 18
식신 : 17
편관 : 16
정재 : 12
편재 : 11
편인 : 11
정관 : 10
상관 : 9
겁재 : 9
정인 : 7
2. 일지 십신
전체
편인 : 7
비견 : 7
편관 : 5
식신 : 5
겁재 : 5
정재 : 3
편재 : 3
정관 : 3
정인 : 2
상관 : 2
여자 일지
편인 : 5
편관 : 3
정재 : 2
식신 : 2
비견 : 2
상관 : 2
정인 : 1
겁재 : 1
남자 일지
비견 : 5
겁재 : 4
편재 : 3
식신 : 3
정관 : 3
편관 : 2
편인 : 2
정재 : 1
정인 : 1
십신을 기준으로 분석을 해보았다. 식신이 가장 우세한 육신으로 나왔다. 식신은 표현에 관한 육신이다. 특이한 것은 두 번째로 높은 빈도로 나온 것은 편관이다.
여자는 편인 편재 식신 편관이 우세한 육신으로 나왔는데 편관이 적잖이 나온 것이 특이하다. 편관의 특성은 자신을 감추는 역할을 하는 육신이다.
남자는 비견 식신이 우세하고 그 뒤를 이어 편관 정재가 우세한 육신으로 나온다. 비견이 가장 우세한 것으로 나온 것은 남성다움을 나타내는 것이고 식신은 자기 표현이다.
여자는 편인이 가장 우세한 반면 남자는 비견이 가장 우세한 육신으로 나왔다. 식신의 빈도가 높은 것은 오락적인 면모 때문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남녀 공히 음양이 같은 육신의 분포가 우세하다는 것이다. 음양이 같은 육신은 편인 비견 식신 편재 편관이고, 음양이 다른 육신은 정인 겁재 상관 정재 정관이다.
성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육신이다. 가장 가까운 것이란 동주(同柱)함을 의미하고 일간은 자신을 의미하므로 일지가 성격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일지의 십신을 따로 통계 내보았다.
여자는 일지에 편인이 가장 많았고, 남자는 일지에 비견이 가장 많았다. 특이한 것은 남자는 그 다음으로 겁재가 일지에 가장 많은 육신으로 나타났고, 여자는 편관이다.
요즘 트렌드인 인터넷 개인방송 BJ 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육신분포가 어떠한지 분석을 해보았다. 십신의 관점에서 보면 확실히 패턴이 나타나 보인다.
분석 결과는 첨부파일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