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2018년 3월 30일 09:46
음/평: 2018년 2월 14일 09:46
시 일 월 년
癸 辛 乙 戊
巳 酉 卯 戌
너도 나도 반려견을 갖는 세상이 되었다. 그 만큼 버려지는 개들도 많다. 그런 개들은 위협이 되기도 한다. 소방관들이 일일이 구조에 나서기 보다는 유기동물 전문 처리반이 전담하여 다뤘으면 한다.
많은 표현들 중에 왜 저 딴 표현을 쓰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는다. 반려는 되돌려보낸다는 의미도 있다. 한글로 반려라고만 하지만 이중적인 표현이 돼버린다. 중의적인 어감을 주지 않도록 동반견 이라는 표현을 쓰면 좀 좋나? 아니면 그냥 애완견 이라고 쓰든가.
일월이 상충하는 날은 매우 흉하다. 그런다고 모든 사람들한테 다 흉하진 않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