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판 메이헤런(한 반 메헤렌) 사주 - 위조 화가 < 역학마을

芝枰 2019-11-04 (월) 23:53

표준경도: 4.9

출생경도: 4.9

자시시작: 22시 59분

균시차 : 29

양 력: 1855년 4월 18일 14:00 아브라함 브레디위스(Bredius, Abraham)

음/평: 1855년 3월 3일 14:00 남자

시 일 월 년

癸乙庚乙

未丑辰卯

https://www.astro.com/astro-databank/Bredius,_Abraham

http://www.artscience.co.kr/xe/?module=file&act=procFileDownload&file_srl=962&sid=899da4bf52aeec80551b8669f69ad3aa

메헤렌이 굉장히 싫어했던 브레디위스의 사주다. 메헤렌의 사주와 비교해보면 결코 좋았을 리가 없다는 것을 사주의 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 력: 1889년 10월 10일 07:00 Meegeren, Han van

음/평: 1889년 9월 16일 07:00 남자

시 일 월 년

戊己甲己

辰未戌丑

년간지가 모두 상극하고 월간지가 천극지충 하고 일간지가 천극지충 한다. 메헤렌은 토가 왕하고 브레디위스도 토가 약하지 않다. 둘 다 서로에게 보탬이 되는 사주는 아니다.

브레디위스는 메헤렌한테 굴욕을 주고 화가로서의 삶을 포기하게 만들었지만 메헤렌은 위작을 만들어 브레디위스로 하여금 위작도 구분 못 하는 미술평론가로 만들어 결국 복수에 성공하였다.

만약 메헤렌이 자신을 알아주는 평론가를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지나간 과거에 만약을 가정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 결국 그런 평론가를 만난 것도 그에게 주어진 삶이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div><span style="font-size: 10pt;">표준경도: 4.9</span></div><div>출생경도: 4.9</div><div>자시시작: 22시 59분</div><div>균시차&nbsp; : 29</div><div><br></div><div>양 력: 1855년&nbsp; 4월 18일 14:00&nbsp; 아브라함 브레디위스(Bredius, Abraham)</div><div>음/평: 1855년&nbsp; 3월&nbsp; 3일 14:00&nbsp; 남자</div><div><br></div><div>시 일 월 년</div><div><br></div><div>癸 乙 庚 乙</div><div>未 丑 辰 卯</div><div><br></div><div></div><div><a href="https://www.astro.com/astro-databank/Bredius,_Abraham" target="_blank">https://www.astro.com/astro-databank/Bredius,_Abraham</a></div><div></div><div><a href="http://www.artscience.co.kr/xe/?module=file&amp;act=procFileDownload&amp;file_srl=962&amp;sid=899da4bf52aeec80551b8669f69ad3aa" target="_blank"><div>http://www.artscience.co.kr/xe/?module=file&amp;act=procFileDownload&amp;file_srl=962&amp;sid=899da4bf52aeec80551b8669f69ad3aa</div><div></div></a></div><div><br></div><div>메헤렌이 굉장히 싫어했던 브레디위스의 사주다. 메헤렌의 사주와 비교해보면 결코 좋았을 리가 없다는 것을 사주의 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div><div><br></div><div><div>양 력: 1889년 10월 10일 07:00&nbsp; Meegeren, Han van</div><div>음/평: 1889년&nbsp; 9월 16일 07:00&nbsp; 남자</div><div><br></div><div>시 일 월 년</div><div><br></div><div>戊 己 甲 己</div><div>辰 未 戌 丑</div></div><div><br></div><div>년간지가 모두 상극하고 월간지가 천극지충 하고 일간지가 천극지충 한다. 메헤렌은 토가 왕하고 브레디위스도 토가 약하지 않다. 둘 다 서로에게 보탬이 되는 사주는 아니다.</div><div><br></div><div>브레디위스는 메헤렌한테 굴욕을 주고 화가로서의 삶을 포기하게 만들었지만 메헤렌은 위작을 만들어 브레디위스로 하여금 위작도 구분 못 하는 미술평론가로 만들어 결국 복수에 성공하였다.</div><div><br></div><div>만약 메헤렌이 자신을 알아주는 평론가를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지나간 과거에 만약을 가정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 결국 그런 평론가를 만난 것도 그에게 주어진 삶이랄 수 밖에 없을 것이다.</div><div><br></div>

芝枰 2019-11-05 (화) 00:17

메헤렌의 마지막 위작은 1945년 7월 ~ 12월 사이에 완성됐다. 그가 베르메르의 그림을 위작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마지막 위작을 그렸던 것이다. (을유년)

브레디위스한테는 칠살(유 편관) 운이었다. 메헤렌의 증명이 브레디위스한테는 치명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