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브라운 사주 < 역학마을 < 사주 : 인터넷역학 2025년

芝枰 2019-10-11 (금) 12:16

에바 브라운이 자살을 시도했던 시기는 오류가 수정된 명식에서도 기 대운 을사 소운이다. 정관이 깨지는 운이었다. 히틀러와의 문제로 비관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芝枰 2020-12-25 (금) 22:49

에바브라운의 사주를 보면 히틀러의 몰락이 나온다. 경국지명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에바브라운의 사주가 남자를 이롭게 하는 구조였다면 세계의 운명은 달라졌을까? 단 한 사람의 사주로 히틀러의 운명이 달라지고, 그로 인해 히틀러는 세계를 정복했을까? 마치 버터플라이의 날개짓 같은 말이다.

사주를 바라보는 관점은 두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액티브한 면과 패시브한 면이 그것이다. 액티브한 면의 관점에서는 위와 같은 주장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하지만 패시브한 관점에서 사주는 복선 내지는 정보로 볼 수 있다.

패시브한 관점에서 에바브라운의 존재는 결국 히틀러가 망하는 길을 갈 수 밖에 없음을 미리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만약 히틀러가 성공가도를 달릴 인생이었다면 에바브라운이 아닌 다른 여성이 그의 곁에 존재했을 것이다.

사실 두 관점 중에 어느 것이 맞느냐는 결정 내리기 어렵다. 두 가지 다 일리가 있기 때문이다.

로널드레이건의 경우는 참고할 만하다. 그의 첫 번째 부인은 남편한테 불리한 사주를 가졌고, 그의 두 번째 부인은 남편한테 유리한 사주를 가졌다.

남편을 출세 시키는 사주와 그렇지 않은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