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은 많이 알려진 인물은 아니지만 1-2년 전부터 유튜브에서 대놓고 반중친미를 외치고 있는 인물이다. 때문에 친중 빨갱이들이 많은 한국에서는 그를 공격하는 무리들이 많다. 그에 대한 공격 내용은 그의 학위가 가짜고 논문은 표절이라는 것이다. 논문 표절에 대한 발단이 되는 대화가 저 링크에 있다. 시간 순서는 맨 아래가 먼저고 맨 위가 최근이다. 아래서부터 읽어야 한다.
대화내용을 보면 번역자(미국교포)가 갑자기 김정민의 논문은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어떻게 표절인지 지적은 못 한 채 단지 표절을 한 것으로 의심이 되는 책 두 권을 소개하고 있다.
내용이 비슷하다고 표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생각의 깊이나 연구의 범위가 비슷해지면 기존의 출판물에 대한 존재를 모른다 해도 비슷한 내용은 나올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저 번역자의 주장은 오바스러운 데가 있다. 표절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적시도 없이 내용이 비슷하다 하여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지적이다.
저 대화내용으로만 보면 번역자가 주장하는 구체적인 표절 내용이 한 줄도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저 대화내용만 보고 김정민을 논문표절자로 공격하고 있다. 상당히 의도적인 상황이 의심된다.
적어도 표절이 되려면 손석희 같은 놈이 썼다는 논문 쯤은 돼야 표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손석희는 원저자의 오타까지도 베껴 쓴 놈이다. 손석희 논문은 다 공개되어 있다.
댓글주소
댓글주소
芝枰2019-06-02 (일) 18:13
저 생일이 김정민의 생일이 맞는 듯하다. 오늘은 경오일이고 경 재성이 극을 받는 날이다. 다른 여성 유튜버로부터 비판 받았다.
정재 대운에 정재 세운이 들어온 덕에 결혼을 했다. 하지만 그때문에 가족(모친과 친동생)과 척지게 됐다. 몽골에서 돌아온 뒤로 한국활동 하면서 인간적 배신을 많이 당했다.
편인의 폐해가 심해보인다. 편인은 감언이설의 표상이라 남의 말을 들어 손해를 본다는 의미도 있다. 배우자 궁에까지 편인이 있다. 지금은 와이프 편에 서서 가족과 등을 졌지만 결국 부부 간에도 결과는 좋지 않을 것이라 본다. 와이프의 사주가 어떠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한다.
딴에는 자신의 몫을 나눠 주었는데 왜 배신을 때리냐 하는 불만의 목소리를 낸다. 사회생활 해본 사람들은 안다. 사회는 주종의 관계로 돌아가는 곳이다. 특히 한국처럼 각박한 세상은 더욱 그렇다. 대등한 입장에서 존중하고 화합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현실은 내가 위냐 니가 위냐를 먼저 따진다. 대등한 상황에서는 누구도 누구를 따르려 하지 않는다. 어려울 때 도와주면 그때만 고마운 척 하지 도움이 필요 없어지면 나 몰라라 하는 것이 이놈의 미친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이다. 도학자가 목적이 아니라면 인간세계는 시도지교의 세계란 것을 하루 빨리 깨달아야 한다.
김정민이 추구하던 방식은 사회주의적 방식이다. 사회주의를 싫어하면서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가. 좌좀들이 외치는 공공의 사회를 추구하다가 뒷통수 맞은 것이다. 사주의주의든 공산주의든 민주주의든 중심이 있어야 한다. 자연세계는 항상 중심의 핵이 있다. 그 핵을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