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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대선 예측 - 트럼프 vs 바이든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0-08-20 (목) 14:49 조회 : 2904
이번 미국 대선의 일진은 참 애매하다. 월일과 년이 대립되기 때문이다. 년지 자가 트럼프한테는 길한 운이지만 월일에서 자가 공격을 받는다.

2020년 미국 대선 일진
+: 2020년 11월 03일 화
-: 2020년 09월 18일 평

일 월 년

庚 丙 庚
戌 戌 子


양 력: 1946년  6월 14일 10:54  도널드 트럼프
음/평: 1946년  5월 15일 10:54  남자

시 일 월 년

己 己 甲 丙
巳 未 午 戌

트럼프는 올해(2020) 관운이 불리한 운이다. 하지만 재운이기도 하여 관을 어느 정도 받치고 있다. 한 나라의 통치권자의 입장에서 관(官)이란 곧 국가의 상징이다. 올해 불리한 관운은 국가적 위기 사태(유행병)로 번지고 있다. 또한 정적들의 만만찮은 공격을 들 수 있다. 선거 당일은 지지로 겁재가 득세하나 월간에는 정인이 살아 있다.


양 력: 1970년  4월 26일  멜라니아 트럼프(트럼프 와이프)
음/평: 1970년  3월 21일  여자

일 월 년

丙 庚 庚
子 辰 戌

올해(2020) 경자만 보면 트럼프한테 굉장히 길하다. 하지만 주중 년지 술이 자를 극한다. 8월 15일에 트럼프의 남동생이 사망하였다. 자가 정관이기는 하지만 트럼프의 형제의 의미도 있다. 그것이 어느 정도 액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액땜이란 주술적인 의미가 아니다. 표상변화의 의미다. 사주에서는 표상이 한 가지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변화가 가능하다. 경자년은 길하지만 월일에서 자 정관이 극을 받는다.


양 력: 2006년  3월 20일 05:30  배런 윌리엄 트럼프(트럼프 막내 아들)
음/평: 2006년  2월 21일 05:30  남자

시 일 월 년

乙 戊 辛 丙
卯 申 卯 戌

트럼프와 멜라니아 사이에서 나온 막내 아들이다. 올해(2020) 경자년은 트럼프한테 길한 해다. 하지만 배런의 사주에서도 자가 극을 받고 있다. 8월 15일 작은 아버지가 사망하였다. 대운과 소운을 보면 굉장히 길하다.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여도 이상한 운이 아니다. 선거 당일은 부친인 트럼프한테 불리하다.


양 력: 1981년 10월 30일 이반카 트럼프(트럼프 딸)
음/평: 1981년 10월  3일 여자

일 월 년

辛 戊 辛
巳 戌 酉

올해(2020) 이반카는 40세다. 현재 묘 대운인데 묘는 재성이다. 극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15일 작은 아버지가 사망하였다. 경자년 갑신월 경인일이었다. 정재가 모두 깨지는 운이었다. 정재는 부친 또는 부친의 형제를 의미한다. 이 또한 액땜의 의미가 있어 보인다. 트럼프가 겪을 수도 있었던 흉이 빗겨 간 것이다. 자는 재성을 생하는 식신이다. 그런데 선거날의 월일이 자를 극한다. 하지만 월간의 병이 겁재를 제극하고 있다. 길흉이 혼재해 있지만 관이 살아 있기 때문에 길한 쪽으로 약간 기울어 있다.


양 력: 1981년  1월 10일 자레드 코레이 쿠시너 (트럼프 사위)
음/평: 1980년 12월  5일 남자

일 월 년

戊 己 庚
子 丑 申

이반카의 남편이며 트럼프의 사위다. 올해 경자는 트럼프한테 썩 길한 운이 아니다. 하지만 쿠시너의 대운은 트럼프한테 길하다. 선거날은 길흉이 혼재해 있지만 트럼프를 의미하는 인성이 살아 있다.


양 력: 1959년  6월  7일  마이크 펜스(부통령, 트럼프 러닝 메이트)
음/평: 1959년  5월  2일  남자

일 월 년

庚 庚 己
申 午 亥

현재 상관 대운이고 올해 경자는 비견과 상관 운이다. 월지 정관이 극을 받는 시기다. 선거 당일의 월일지에서는 편인이 상관을 누르는 운이다. 월간 병 편관이 비견을 누르는 운이다.


양 력: 1957년  1월  1일  카렌 펜스(펜스 와이프)
음/평: 1956년 12월  1일  여자

일 월 년

癸 庚 丙
酉 子 申

선거 당일 관운이 굉장히 좋다.


양 력: 1942년 11월 20일 08:30  조 바이든
음/평: 1942년 10월 12일 08:30  남자

시 일 월 년

甲 丁 辛 壬
辰 丑 亥 午

바이든은 올해(2020) 재가 중중한 운이다. 하지만 재가 중중하기 때문에 정인이 극을 받는다. 정재가 정인을 치면 좋지 않다. 여성 편력이 흉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선거 당일의 월일에는 지지로 상관이 왕하다.


양 력: 1951년  6월  3일  질 바이든(바이든 와이프)
음/평: 1951년  4월 29일  여자

일 월 년

甲 癸 辛
戌 巳 卯

올해(2020)는 칠살의 해다. 칠살은 정관의 경쟁자다. 칠살이 일간을 극하는 해다. 정관은 년간에 하나 있으나 뿌리가 약하다. 선거 당일의 월일에는 지지로 정인 자가 극을 받는다. 월간의 병은 칠살을 제극하고 있다.


양 력: 1964년 10월 20일 20:28  카멀라 해리스(바이든 런닝 메이트)
음/평: 1964년  9월 15일 20:28  여자

시 일 월 년

庚 壬 甲 甲
戌 寅 戌 辰

카멀라는 현재 대소운에서 관성이 깨지는 운에 와있다. 올해(2020) 경자는 편인과 겁재다. 모두 명예와 거리가 먼 육신이다. 경 편인이 식신을 극하니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 하는 운이다. 선거 당일에는 월일지에 편관이 득세한다. 편관은 자신을 치는 육신이다. 상대는 모두 남자다.


양 력: 1964년 10월 13일  더글라스 엠호프(카멀라 남편)
음/평: 1964년  9월  8일  남자

일 월 년

乙 甲 甲
未 戌 辰

현재 대운에서 정재가 깨지는 운이다. 올해 경자는 정관과 편인이다. 경은 경쟁자를 견제하는 육신이다. 선거 당일의 월일에는 지지로 정재가 득세한다.


대선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관련이 깊은 사람들의 사주를 모두 참고하여 어떤 결론에 도달해야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판단이 쉽지 않다. 거시적 관점에서 보면 트럼프가 유리하지만 월일까지의 운을 살펴보면 트럼프가 점점 불리해 지는 운이 된다. 그건 바이든도 비슷한 양상이다.

올해 트럼프의 동생이 사망하였다. 그의 가족들의 사주에도 트럼프 동생의 불운이 나타나 있다. 사실 그것이 트럼프인지 트럼프 동생인지 구분은 어렵지만, 트럼프한테 형제가 없었다면 트럼프가 고스란히 받았어야 할 흉운이었는데 그걸 비껴간 것이다. 그런 점에서 트럼프의 행운을 점쳐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올해 당선된 사람은 내년에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내년(2021)의 운은 어떤가? 멜라니아는 남편의 운이 좋지 않다. 질 바이든은 남편의 운이 좋은데 임기 시작 전까지는 보통이다. 하지만 이것이 꼭 한 쪽이 대선에 실패하고 한 쪽이 성공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여전히 대통령 직을 유지하더라도 다른 국가적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것이 대선 결과와 관련된 운이라면 트럼프는 정적들의 손에 의해 무참히 분해될 수도 있다.

거시적(대운/소운/세운) 관점에서 봤을 때는 트럼프가 조금 더 유리하다. 길흉이 혼재해 있는 만큼 올해 미국 대선은 진흙탕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芝枰 2020-08-20 (목) 14:52
트럼프 대 힐러리의 대결에서는 트럼프가 후보로 나타나기도 전에 힐러리의 운이 너무 좋지 않아서 힐러리는 당선이 안 될 것이다 장담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운의 흐름이 어느 한 쪽으로 명확하지가 않아 좀 판단이 쉽지 않다.

미국 민주당의 감성팔이 부정선거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좋다. 민주당이 집권한다고 지금의 펜데믹이 더 나아진다는 보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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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08-25 (화) 04:57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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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0-27 (화) 21:42
양 력: 1970년  2월  4일 12:00  헌터 바이든(Hunter Biden), 조 바이든 아들
음/평: 1969년 12월 28일 12:00  남자

일 월 년

乙 丁 己
卯 丑 酉


헌터 바이든 섹스 비디오 누출
2020년 10월

월 년

丙 庚
戌 子

헌터바이든한테는 정관이 깨지는 달이다. 조바이든한테는 재관이 깨지는 달이다. 子는 조한테 아들 육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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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1-01 (일) 09:01
이번 미국 대선에서 한 가지 불안요소가 있다면 사전투표자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다. 부정선거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나라 분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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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전투표 9000만명 넘어서…“4년전 대선 총투표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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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1-04 (수) 15:06
2020년 미국 대선은 트럼프의 승리다. 이 글을 적는 시점에서는 아직 개표중이지만 주요 경합지 6곳 중 5곳에서 이기고 있다. 트럼프 우승이 확정되지 않은 곳들도 트럼프가 우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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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1-04 (수) 15:06
조바이든이 갑자기 성명을 냈는데 우편투표가 남았다면서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는 식으로 현실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 트럼프가 바로 트위터에 조바이든이 선거를 도둑질하려고 한다고 지적하는 글을 올리니 트위터가 가려버렸다. 트위터가 대놓고 선거개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건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다. 아마도 저 기업들 손 좀 보게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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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1-05 (목) 02:43
우편투표가 남았다 우편투표까지 다 계산해야 한다면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감을 표출한 조바이든은 무엇인가에 믿음을 기대는 구석이 역력했다.

사전투표/우편투표는 악의 씨앗이다. 한국처럼 부정선거가 일어났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의심나는 지역에 대한 확실한 재검표가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위스콘신과 미시건에 대해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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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1-05 (목) 02:52
트럼프가 이상한 부분에 대해 꼬집으며 폭풍 트위트 하는 중인데 트위터가 계속 메시지를 가리고 있다. 조직적 음모가 있다. 반드시 조사에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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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1-05 (목) 03:02
주변 카운티와 상식적으로 너무 다른 비율이 나온 곳이 있다.

Michigan
Washtenaw county

Wisconsin
Dane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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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1-08 (일) 05:55
조바이든은 선거인단 부정선거를 이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주요언론들은 바이든 편이다. 아직 선거인단도 채 꾸려지지 않았고 대통령 선거는 12월 14일이다.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언론들이 선전선동하고 난리다. 언론들이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 법정이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선거 첫날만 하더라도 cnn 에서 조차 트럼프가 이겼다고 보도 했다. 그러다 새벽이 되면서 갑자기 뒤집는 개표가 나왔다. 위스콘신과 미시건에서는 바이든의 표수가 갑자기 뛰어오르는 현상까지도 나타났다.

이런 심각한 부정개표 문제는 미국의 대법이 판결을 내릴 것이다. 부정선거를 뭉개고 있는 한국의 개쓰레기 대법을 보듯 미국의 대법을 봐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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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1-09 (월) 12:49
앞으로 트럼프의 운은 어떨까?

양력 12월은 트럼프한테 유리한 운이다. 하지만 내년(2021) 1월은 트럼프한테 다시 불리한 운이다. 만약 부정선거 소송이 연방대법까지 가게 된다면 트럼프 측에서 원하는대로 상/하원 투표로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출 프로세스까지 갈 수 있다. 그런데 내년 1월 의회선거를 통해 대통령을 선출하게 된다면, 트럼프 측에서 배신자가 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때문에 트럼프는 공화당 의원들을 다독거릴 필요가 있다. 불필요한 불협화음을 내서는 안 된다.

미국에서까지 민주주의 법치가 무너진다면 세계는 아비규환이 될 것이다. 어떤 놈이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기발한 사기수법으로 이기려 들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중공이 있게 될 것이다. 공산주의 소련은 망했지만 중공은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다. 싹부터 뿌리를 뽑지 않으면 세계가 위험에 빠진다.


2020년 12월

월 년

戊 庚
子 子

2021년 01월

월 년

己 庚
丑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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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1-09 (월) 13:11
https://www.youtube.com/watch?v=2Q78XXkhx0o

양 력: 2020년 11월  7일 12:00
음/평: 2020년  9월 22일 12:00

일 월 년

甲 丁 庚
寅 亥 子

입추가 지나자마자 조바이든이 일방적으로 당선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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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2-13 (일) 02:43
1월(경자년 기축월)로 넘어 갈 수록 트럼프한테 불리하게 된다. 일각에서는 트럼프가 계엄령을 내릴 가능성을 말하고 있지만 평소 전쟁에 반대하던 트럼프가 과연 그런 결단을 할 수 있을까? 마음만 먹는다면 불가능할 것도 없다. 1월은 계엄령 내리기에 적기인 시기다.

미국에서 조차 자유민주주의의 사법정의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사법부 따위는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 정치 모리배들에 의해 이해득실에 따라 움직이는 사법부 따위가 존재해야 할 가치는 사라진 것이나 다름 없다.

트럼프가 선거에서 지게 되면 2021년은 지옥의 해가 될 것이다. 미국은 더욱 분열될 것이다. 한국이 데자뷰를 이미 보여주지 않았던가.

중공이 득세하게 되고 우리나라는 부정부패가 더욱 심하게 되고 결국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보트피플은 옛날얘기가 아니다. 언제든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극이다.


대법원 텍사스 각하에 따른 앞으로의 방향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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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2-15 (화) 04:46
모든 결정은 2021년 1월 20일에 나온다. 트럼프한테는 굉장히 불리한 시기다. 멜라니아의 사주에서는 식상이 왕한 시기이고, 트럼프의 사주에서는 비겁이 왕한 시기다. 이런 운에서 넋놓고 있으면 나락으로 떨어지기 쉽다.

연방대법의 입만 바라보는 것은 답이 아니다. 트럼프한테 결단이 필요한 시기다. 능동적 대처가 있어야 한다. Martial Law 를 발동한다 해도 이상한 운은 아니다.

사업가 출신인 트럼프가 과연 그런 결단을 내릴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 2021년 01월 20일 수
-: 2020년 12월 08일 평

 일 월 년

 戊 己 庚
 辰 丑 子

경합주에서 트럼프 측 선거인단도 동시에 투표할 예정

트럼프 행정명령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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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0-12-16 (수) 14:31
경합 주 대체 선거인단 잠재 효력은?

+: 2021년 01월 06일 수
-: 2020년 11월 23일 평

 일 월 년

 甲 己 庚
 寅 丑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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