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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형민 사주, 발가락 화가, 선천성 사지기형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2-04-18 (월) 21:37 조회 : 499
양 력: 1989년  8월  7일 표형민
음/평: 1989년  7월  6일 남자

일 월 년

己 辛 己
亥 未 巳

태어나자마자 부모로부터 버려짐

사주로는 선천성 질환에 대해 알 수 없다. 년지 인성과 일지 재성이 상극이기는 하나 이런 이유 하나만으로 부모로부터 버려졌다고 할 수는 없다. 사주적인 이유를 확실히 하려면 부모의 사주도 함께 살펴야 한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식을 버리는 것이고, 자식의 입장에서는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것이다.

앞으론 비아냥식의 발로 그렸다는 말은 하기 어려울 것 같다. 발로 그린 그림이 저 정도라니 대단한 일이다. 좀 더 많이 노력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가가 된다면 그 삶이 더욱 뜻 깊을 것 같다.

인비식신의 구성과 구조가 좋다. 식신은 예술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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