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마지막 비서다.

올해는 겁재가 중중한 해다. 본인은 물론 타인한테도 해를 주는 운이다. 비겁이 중중한 시기에 노무현이 죽음을 맞았다.

노무현 팔이 그만해라.

노무현 팔이가 성공했다.

이 놈과 엮이면 다 뛰어 내린다.

올해는 김경수한테 겁재가 중첩된 해다.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지껄이는 해다. 진실이란 말은 쓰레기들이 입에 담는 표현이 아니다.

겁재가 중첩된 운에 또 다른 노가가 자살을 했다. 자살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 죽음이지만.

좌빨들은 행동거지 하나하나에 매뉴얼이 있는 듯 하다. 포토라인에 서서 반성은 커녕 건방 떠는 모습을 보면 영화속에 나오는 뉴욕 마피아를 떠올리게 한다.

정재의 특징은 정직성이다. 이 사주에는 두개나 있다. 그런데 왜 거짓말을 잘 하는 것일까? 월간 식신 때문이다. 식신도 본성이 선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는 본능적으로 엄청난 회피 능력을 발휘한다.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배신을 하는데 탁월하고 타인을 희생량으로 삼는데 뛰어나다. 지지로 해미 목국도 이루고 있어 관성도 약하지 않다. 관성에 대한 방어로 식신에 의지하는 바가 크다.

이전 기사에서는 1심 선고가 1월 25일이라더니 오늘 선고가 이루어졌다. 조삼모사 식으로 재판장난치는 것은 아닌지 2심까지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타임라인]드루킹 댓글조작 수사 의뢰부터 김경수 1심 선고·법정구속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