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질량을 가지는 이유는 쿼크가 가진 운동에너지와 포텐셜에너지로 설명된다. 쿼크가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서로 다가서기도 하면서 멀어지기도 하는데 멀어지는 힘이 다가서는 힘보다 약간 크다. 그 힘이 누출돼서 양성자와 중성자를 묶는 힘이 되고 또 거기서 누출된 나머지가 중력이 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현존하는 최강의 물리이론인 아인슈타인의 중력이론과 양자장이론이 양립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하나의 방정식으로 통합되어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모두 설명해야 하는데 아직은 그것에 성공한 이론이 없다.
비교적 평이한 영어로 쓰여 있으니 영어 공부도 할 겸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