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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7-08 (금) 12:47 조회 : 3518

아버지 사주

(양 력) 1937년 6월 29일 12:00 丙 丁 丙 丁
(음/평) 1937년 5월 21일 12:00 午 亥 午 丑


정보 제공하시는 걸 들어보니 동아건설 최씨 집안의 같은 형태 비스므레 보입
니다
동아건설 최원석씨 사주는 일명 거지 사주라고 명리가 들이 말을 하던데 알수
는 없고 원래 임금이나 말단 종이나 부자나 거지나 그 격수는 같이 간 다고 합
니다 어쩌다가 부자가 되 고 어쩌다가 그저 땡전 한잎 아쉬운 거지가 되는 것이

지금 문의 하시는 분이 사방 그 사주관련 책이라도 뒤적 거리다면 비견 겁재형
같은 것을 둘춰서는 혹시나 우리 어른이 그것이 아닌가 하고도 생각 하실 수도
있겠지만 시간을 제하고도 그냥 불 밭인 것을 알수가 있겠군요 亥(해)丑(축)
습기가 있다하지만 사주 이래되면 極(극)과 極(극)을 달리는 형태인지라 그 疏
通(소통) 神(신) 木氣(목기)가 透(투)干(간) 되고 그 먹이 庚金(경금)이 있던
가 그 나갈 구멍 土氣(토기)가 있던가 해야하는 것인데 逆運(역운)이라 初前(초
전)에는 木(목)運(운)으로 흘렀을 것이라 괜찮겠지만 그것을 지나 놓고 보니 어
두운 水運(수운)으로 계속가고 있는 형태를 그리는 것이라 고만 극과 극을 달리
는 형태가 된다 하겠지요 辛丑(신축)운에 가면 더욱 比肩(비견) 爭(쟁)財(재)
가 될 것이라
또는 불같은 사주에 연료가 되어지는 木(목)運(운)이 왔기 때문에 그 불같은 성
미를 더욱 부채질 할 것이란 의미도 되는데 여름 한창 뜨거우면 날씨가 자연 후
덥지근 비를 몰고 오듯 그 양쪽에 水氣(수기)를 내포하고 있는 地支(지지)를 갖
고 있는 지라 마치 불같은 山頂(산정)의 아래에 그 구름이 띠처럼 휘감기는 그
러한 모습을 그린다 할 것입니다

*마치 솥발이 부러졌다 수레 바퀴 살을 벗어나선 펑크가 낫다 날이 너무 지나치
게 뜨거운지라 바람 한점 없어 푹푹 찌는 열기 한줄기 소낙비라도 오려나 후덥
지근 하고나 이래 말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래 때때로 소낙비가 나리니 숨통을 트겠지요 소이 丙丁(병정)은 猪鷄位(저계
위)라 죽지 않을 만큼 귀인이 제 역할 한답시고 험한 구덩이 몰아넣고선 구제하
여주는 체 하는 군요 귀인이 아니라 전생 업보진 귀신이겠지요, 甲戊庚(갑무
경) 牛羊(우양)이니 天上三奇(천상삼기) 貴人(귀인)이 年支(년지)에 있는지라
고귀한 신분이라 나가면 대우를 받겠지요 , 이래 골치 앞은 존재가 되거나 남
들이 敬遠視(경원시)하는 인물이 되기 쉽상 일 것입니다
寅卯(인묘) 木(목)運(운)이 지나면 辛丑(신축)운이 들어서니 辛(신)으로 火氣
(화기)根(근)을 제거하고 丑(축)으로 辛金(신금)을 보조하면 좀 나을성 싶은데
이것 역시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 日柱(일주) 亥(해)와 辛(신)이 辛亥(신해) 도
검을 이룰 것이라 그렇다면 그 칼을 휘둘러보고자 할 것인데 그 火氣(화기) 根
(근) 木姓(목성)을 걸어 넘긴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리라 그러니간 손에
위권을 잡아선 크게 위세를 부리고 드날려 보겠지만 도리혀 근기를치는 원인이
되는 것이라, 고만 火氣(화기)가 계속 대어주는 연료가 떨어지면 그 불길이 사
그러 지겠지요

금년 이 토정의 말씀으로는 신선이 되어선 바둑을 두는 운세라 그 할 일 없이
바둑 소일 하느라고 바둑 뒤는 소리가 丁丁(정정)하다 합니다 밖은 있고 안은
가난하니 마음은 어지러운 삼대 같다, 마치 평생 운세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하네
요 그 사주에 바둑 소일 하는 소리 천간에 丁丁(정정)하고 나는데, 지지에 바둑
알 소이 재물이 없다 하는 군요
이 괘효를 보니 꽃이 떨어지고 봄이 저물 었고나, 고기가 큰물에 놀으니 그
꼬리치는 모습이 의기 양양 하였도다 복덕이 재효에 임하니 몸에는 근심이 없

石城(석성)歸路(귀로)에 恩人(은인)이 돕는다 너무 슬프고나 그래도 평생 시운
金氣(금기)盛運(성운)때 와 마찬가지로 가을 그 金氣(금기) 運(운)에 아마 도움
을 줄 모양이 군요, 가난한 하게 살던 자는 항시 의례것 가난하여선 별 고통을
못 느끼지만 부자는 한번 가난해지면 그 수모와 고통을 감내하기가 힘 들 겠지

창앞에 매화가 그 추위를 이기지 못한다,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이라 일의 꾀함은 사람에게 있고 成事(성사)는 하늘
이 시킨다
上下(상하)가 화락하게 같이 하니 즐거운 소리가 이웃을 통하는 구나,
재록이 몸에 임하니 의외에 횡재수가 있으리라, 맑은 밤에 달이 瑤臺(요대)
에 뜨니 天地(천지)가 명랑 하고나 윗분이 바둑운 金石(금석)운이 지났음에
헛 바둑 소리만 天干(천간)공중에 뜬 형태라 이래선 그 할 일없이 세월만 보내
는 그런 운세가 되었군요
이런걸 본다면 윗분은 그 金氣(금기) 庚辛(경신)辛酉(신유) 運(운)이 用神(용
신)이요 福(복)인 것을 알겠도다
金性(금성)은 西方(서방)이라 서방이 내게 도움을 주는 방향이요,
姓氏(성씨)로는 徐(서)黃(황)韓(한)成(성)南(남)柳(유)申(신)安(안)郭(곽)盧
(로)裵(배)文(문)王(왕)元(원)梁(양)方(방)杜(두)河(하)白(백)楊(양)片(편)慶
(경)蔣(장)晋(진)邵(소)班(반)陰(음)張(장) = 서방으로 이사를 거사 서향좌향
을 한 집을 짓고선 서방정토 부처님께 발원해 보시던가 하면 좋겠다, 무슨 사
업을 벌이더라도 서쪽에 차려야한다
또 水木(수목)운이 不利(불리)한 것을 알겠으니 특히 子運(자운)이라 丙丁(병
정)에 亥子(해자)는 絶(절)胎(태)地支(지지)니 좋은 것이 아니다
水姓(수성)씨는 吳(오)呂(여)禹(우)奇(기)許(허)蘇(소)馬(마)魯(노)余(여)千
(천)孟(맹)卞(변)卜(복)尙(상)魚(어)庚(경)龍(룡)牟(모)毛(모) 南宮(남궁)皇甫
(황보)鮮(선)于(우)東方(동방) 皐(고) 梅(매)
木姓(목성)씨는 幼年(유년)기에는 그런대로 괜찮은 수도 있는데 그 나이 많이
먹으면 比肩(비견)脫(탈)印(인)이 될 것이라 그건강에 매우 위험한 형태를 그린
다할 것인데 金(김)朴(박)趙(조)崔(최) 兪(유)洪(홍)曺(조)劉(유)高(고)孔(공)
車(거)康(강)廉(염)朱(주)陸(육)董(동)虞(우)周(주)延(연)秋(추)固(고)鼎(정)簡
(간)火(화)
火性(화성)씨는 比肩(비견)이이니 멀리해야한다 =李(이)尹(윤)鄭(정)姜(강)蔡
(채)羅(라)愼(신)辛(신)丁(정)全(전)邊(변)池(지)石(석)陳(진)吉(길)玉(옥)卓
(탁)鄧(등)薛(설)咸(함)具(구)秦(진)唐(당)宣(선)段(단)
土性(토성) 씨는 숨통을 트게하는 성씨이다 =宋(송)權(권)閔(민)任(임)林(림)嚴
(엄)孫(손)皮(피)丘(구)都(도)田(전)沈(심)奉(봉)明(명)甘(감)玄(현)睦(목)仇
(구)童(동)貢(공)陶(도)牛(우) (염) 곤신 방 신안 앞바다에 보물이라도 찾는
것이 어떠실 런지.....
금성씨 토성씨 제일좋고, 수성씨 화성씨 목성 불리한 편에 서리라


*어머니 사주

(양 력) 1949년 1월 29일 4:00 丙 己 乙 戊
(음/평) 1949년 1월 1일 4:00 寅 未 丑 子

장은영씨 생일은 1970년 1월1일이고, 배인순씨 사주는 1948년12월21일생 戊子
(무자)년이다
가족관계를 확실히 밝힐수 없는 입장이라서 그 어떤 사람이 조잡해서 올려 노
은 것인지는 모르겠다 아뭍게든 다른 사람이라 치고 풀어본다면
대정역상은 1910으로서 天山遯卦(천산둔괘) 二爻動(이효동) 돼지 네 마리가 지
척거리면서 나아가는 형태이다 世主(세주) 등사관이 동작하여서 回頭剋(회두
극)을 입는 형태이라 그 드세고 억세 빠진 콧대센 여자로 변하여선 여러 뭇 남
성을 요릿감으로 놓고 대접 요리 하려는 상으로 변한다 그 첫정을 준남자에게
메어야지만 길하지 그를 버리고 두루 뭇남성 들을 섭렵하려고 길을 떠난다면 나
쁘게 될 것이다 그래서는 나중에는 그 젊음의 아릿다움은 다 사라지고 그 돼지
가 근에 근기만 남듯이 정력이 다 고갈된 상태라 성깔이만 남아선 팔짝팔짝 뛰
리라 이래 말하고 있는 괘상으로 변한다
그 爻(효)動(동)이 官鬼(관귀)動作(동작)이라 그 힘 있을적 젊었을 적에는 영화
가 견줄바가 없는데 財(재)爻(효)가 路(로)爻(효) 驛馬(역마)에 있으니 수레를
몰고 나가기만 하면 재물을 산같이 긁어 모으리라 소위 연예인으로서 출연하면
자연 그 출연료를 상당히 고액의 액수에 해당하는 것을 받게된다는 것이리라
평인은 상사에 눈밖에 나선 직장 이동이 심하고 그 자기 정당하게 행동한 것 같
아도 그 책이 잡히는 그러한 운세로 몰린다는 것이리라 불에 기둥이 미쳣는
데도 그 처마 끝에 둥지를 틀은 제비새끼란 넘이 어찌 알 것인가? 쥐를 잡으려
돌을 던질려 하나 그 독이 깨어질 까선 크게 路(로)上(상) 위에서 기가막혀 허
허 거려 본다 세 살먹은 어여쁜 딸냄이가 뭣이 그래 못마땅한지 울다가 웃다
간 하는 고나 만리 城(성)가에 나를 태우고 가겠다는 백마가 길게 소리 높여
운다
이괘효를 보니 알 몸둥이 어린아이가 우물가에 이르럿고나
귀신이 들보에 우니 재앙이 적지않다 하늘은 차고 땅은 맑으니 외로운 새가
날아 내린다 밖같 사람을 조심하라 내게 이롭지 못하는 고나, 목이 마른 말
이 산에 오르니 샘이 전혀 없고나 자손의 근심이요 처첩의 액이로다 이러한 운
세라면 그 이동하는 것이 좋겠고나
이상의 말들을 통틀어 유츄해서 본다면 평생운이 썩 좋은 것은 아니라 할 것이

그 어려운 점이 있거든 그 숙제거리를 풀어 줄수있는 그방면에 어른 수장 유능
한 분을 찾아뵈옵고 泣訴(읍소)하여 事情(사정)하라 그러면 해결하여 주리라 이
것은 외궁 남편궁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의미도 된다 ,所以(소이) 巽巳(손
사)方(방)宮(궁) 동남쪽이 乾亥宮(건해궁) 서북쪽에 굽혀들고 있는 형태이기 때
문이다
금년의 이토정은 새장 가운데 새가 방생을 받아선 하늘 높이 난다, 건강에 유
의 하던가 마음 한번 잘못 먹으면 그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구름이 사라지고 안개가 걷히우니 천지가 명랑하다
부춘산 아래에서 後漢(후한) 광무황제 劉秀(유수)의 어릴적 죽마고우 엄자능이
배를 두두리고 있고나 버들은 어두워도 꽃은 밝아서 萬化方暢(만화방창) 하는
고나, 이런 운세이면 나이 많은 분 같으면 해탈한다는 의미이고 옥에 갇힌 분
은 사면장을 받고선 감옥에서 나오게 된다는 그런 운세이다 백가지 곡식이 풍
요로우니 배가 부르게 먹는다 복덕이 숨어 들었으나 마음 같기는 어렵다 이괘
효를 보니 우물고기가 바다에 들다 財(재)爻(효)가 세상 주안점을 잡으니 재물
이 풀릴 듯 하다 원앙이 날개를 가즈런히 하니 그 낙이 도도하다 사계절이 제
철을 좋게하니 백성이 그곳에서 편안하다 하고 있다, 나중엔 몸이 왕성해지고
재물이 많아지니 기쁜 일이 중중하다 하였다 ,
먹어야할 음식을 보고선 용기 없어선 제일 후발치 남이 잘 딱아논 길로 가겠다
는 것이라 그러니 그 음식 좋은 차지가 돌아 올리 만무라 그 걸려든다는 것이
오래 묵은 우물에 새조차도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그런 것이 걸려든다는 것이
라 소이음식 찌거기 床(상)을 맡게될 것이니 먹어볼 날이은 없고 모두 쓰레기
덤택이 치울 일만 앞에 당도했다는 형세인 것이다
인생사 참으로 그 어디가 끝인가 고달프고 쓴 것을 어이말로 다 표현하리 참으
로 그 평생 운세가 앞서전 152처럼 흘러간다면 너무나 힘이 들다 할 것이다 ,
운이 좋다면 어이 보잘 것 없는 필자 같은 쭉정이 같은 인간에게 물어보리 얼
마나 답답한지를 알겠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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