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사주 신비경 39
날짜 : 2005-07-11 (월) 07:11 조회 : 2630

* 다음은 국무총리 李漢東(이한동) 명조이다

辛 乙 丁 甲
巳 酉 丑 戌

地支(지지)가 巳酉丑(사유축) 金局(금국)을 짓고 天干(천간)이 乙辛沖(을신충)
을 놓고 있다 그런데 四柱(사주) 명조가 不分明(불분명)한 것이 하도나 많아선
이 사주도 그 眞假(진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여기 올라가는 사주 명
조들이 모두 그래 의심스러운 것이 한둘이 아니란 것이다
좌우당간 갖은 궤변을 다 동원해서 합리성을 들여대 본다면 이렇다
年柱(년주)月柱(월주)相間(상간)에 乙亥(을해) 丙子(병자) 조를 낑궜다 또 時
柱(시주)日柱(일주)相間(상간)에 壬午(임오)癸未(계미) 甲申(갑신)조를 낑궜
다 이래보면 巳午未(사오미)申酉戌(신유술) 子丑(자축)까지 가는데 오직 寅卯
辰(인묘진) 東方(동방) 精氣(정기)만 없다는 것이라 그런데 요상하게도 銜字
(함자)가 寅卯辰(인묘진) 東方(동방)精氣(정기)라는 것이다 이래 고만 빙그르
온이 한바퀴 十二支(십이지)가 다돌아 가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銜字(함자)를 본다면 李字(이자) = 木(목)이 아들을 낳는다 그러니깐 木生火(목
생화) 食傷(식상)을 生産(생산)한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中間(중간) 銜字(함자)
漢字(한자)=를 본다면 漢水(한수)라 하는 의미인데 이것은 漢江(한강)이라는 의
미만 아니라 하늘에 銀漢(은한)이라는 것이다 소위 銀河水(은하수)라는 것이다
소위 지금 李氏(이씨)가 食傷(식상) 子息(자식)을 連繫(연계)지어 낳다보니 주
욱- 銀漢(은한)처럼 되어간다는 것이다 東字(동자) 역시 동쪽을 가리키는 말이
라 할 것이다 그래선 李漢東(이한동)이라 하는 함자는 소위 그 寅卯辰(인묘진)
첫 李字(이자)를 寅字(인자), 둘째 漢字(한자)= 활짝 퍼드러졌다는 阿(아)羅
(라)漢良(한량) 흐드러진 꽃처럼 帝旺支支(제왕지지) 卯字(묘자)를 의미하는 것
이고, 東字(동자)는 그 辰字(진자)라 하여두자 그렇다면 역시 모두 寅卯辰(인
묘진)이 된다할 것이다 끝 銜字(함자)와 같은 격수 辰字(진자)도 동쪽이라는 데
야 동쪽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이 말이다 그래서 동쪽이라 하는 의미에서 그
끝 함자를 東字(동자)로 쓰게 된다는 것이다, 天干(천간)은 辛乙丁甲(신을정
갑)인데 東方(동방)甲乙(갑을)木(목) 乙(을)甲(갑)이 그 到 (도충) 辛字(신자)
를 맞고 부풀려지길 에드버른 보다 더크게 부풀어져선 그 銳氣(예기)를 꽃으로
피운게 바로 丁字(정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甲戌(갑술)이 그 동쪽 끝에 가 있
는 형태를 그리는데 하늘에 銀漢(은한)이 섣달 초저녁이면 天球(천구)가 여름
하늘보다 정반대로 되어 있거나 할 것이라 그래서 그 銀漢(은한)의 동쪽이라 한
다면 혹여 그 牽牛星(견우성)이 말[斗(두)]처럼 되었다는 것인지 아님 北斗星
(북두성) 저쪽으로 은한이 밀려 났다는 것인지 그래서 北斗星(북두성)을 辛金
(신금)으로 본다면 그것이 동으로 왔다는 의미도 된다 할 것이다, 아님 銀漢(은
한)이 동북으로 가로지른 것이 남북으로 가로지른다면 그 동쪽에서 는 무언가
바로 견우가 와선 떨어지지 않는가 하여 보기도 한다

* 대정역상은 1445로서 離爲火卦(이위화괘) 五爻(오효)動(동) 곧 王公(왕공)의
氣質(기질)이라는 것이다
爻辭(효사) 六五(육오)曰(왈) 出涕 若(출체타약)하며 戚嗟若(척차약)이니 吉
(길)하리라 象曰(상왈) 六五之吉(육오지길)은 離王公也(이왕공야)라 이래 말하
고 있다
六五(육오)는 눈물을 흘려내기를 뿌리는 듯이하며 슬퍼함이니 길하니라
원래 전쟁이 끝나곤 君王(군왕)이 그 많은 사상자가 난 것을 보고선 그 初喪之
禮儀(초상지예의)로서 哀悼(애도)한다는 의미에서 그 눈물을 흘리기를 물 뿌리
듯 한 다는 그러한 내용이나
여기선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해가 떠서 大地(대지)에다간 대고 햇
빛 햇살을 그퍼트리는 현상 그렇게 파사하고 화사하게 그 밝은 불덩어리가 그
붉은 열광의 흐름냄을 눈물로 봤다는 것이고 그러한 것이 물 뿌려 퍼지듯 햇살
이 퍼지는 것을 표현하는 의미인 것이다 마치 슬픈이가 눈물을 내고 탄식하는
형상으로 그렸다는 것이리라 그 해빛 내려 쬐이고 대지에 크게 퍼지는 현상을
갖고 말이다, 이래 매우 길하다 象(상)에 말하데 六五(육오)가 길하다함은 王
(왕)이나 公(공)이나 하는 의미가 걸렸기 때문이다 하였다
태양이 大地(대지)에 다간 대고 그 햇살을 퍼트리는 것을 만백성의 덕화 治積
(치적)으로 보 았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사주 局勢(국세)가 좀 떨어진다 해도 公(공) 정도 소위 國務總理(국
무총리) 정도는 된다는 것이다
日出扶桑(일출부상) 形(형) 이기도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명리가는 사주에 문제가 있다한다 갑을이 뿌리가 없어 허공 중에 뜬 형
태라는 것이다
근기를 박지 못하니 그 오래 갈가를 탈을 잡는 것 같아 보였다


* 다음은 엘지 창업주 具仁會(구인회)의 사주 명조 이다

丁 戊 戊 丁
巳 申 申 未

두 신선이 바둑뒤는 소리 丁丁(정정)한다 좌쪽 신선은 그 巳申(사신)適合(적
합)이 힘이 세다 하고 , 우쪽 신선은 그래도 未申(미신) 土生金(토생금)이 더
세다한다
具字(구자)=조갯살을 아래에 다간 크게, 仁字(인자)=두 사람이 내밀었다,
會字(회자)=사람들이 한결같이 밭 田字(전자)形(형)이라 말들을 한다
兩戊申(양무신) 젓가락이 己酉(기유)대를 집었다 이래선 兩丁(양정)의 貴人(귀
인) 삼는데 그것이 이리저리해도 太陰(태음= 죽은 고기 안주)이요 술[酒(주)=申
中(신중) 壬水(임수)가 있음]이다 지금 酒肴(주효)내기 바둑을 두고 있다 신
선로 적쇠위에 사슴육회를 굽고 있다 혹자는 말하길 兩申(양신)이 적쇠만 아니
라 그 申中(신중)에 壬水(임수)가 생하니 魚炙(어적)을 굽고 있다고들 한다

* 具仁會(구인회)의 두번째 사주 명조다

丙 丙 己 丁
申 戌 酉 未

年柱(년주)月柱(월주)相間(상간)에 막후의 실력자 戊申(무신)대를 낑궜다 , 兩
丙(양병)젓가락이 丁酉(정유)대 丁亥(정해)대를 집었다
두 사람이 財性(재성)조갑지 조갯살 벌려논 것을 두었는데 사람 하나만 밭田字
(전자)형이라 한다
乙己鼠 向(을기서후향)이고 丙丁(병정)은 猪鷄位(저계위)다 역시 고귀한 신분
을 뜻하는 갑무경 귀인 未字(미자)를두고 있다 財性(재성)方局(방국)을 두고
있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