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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549. 벽허님
날짜 : 2005-09-01 (목) 14:06 조회 : 3432

아하= 그런 문제가 대두되는군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추가되는 부분과 삭제
되는 부분이 있어선 차이가 납니다 지금 제가 올리는 글은 주역 내용 더 자세
하게 해석해 올리느라고 하는 작업니다 그리곤 한꺼번에 다 올려 드리면 그 받
아드리는 입장에서 너무 과하지 않을가 해서 그 천천히 익히라는 그래서 하나라
도 옳게 기억에 남으라는 의미에서 하루에 하나의 효상 밖에 올려 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곤 그렇게 일시에 모두 해석해서 올릴 제 역량이 부족합니다
그 보는 분들은 잠간이면 보시게 습니다만 저는 그 한참씩 생각해선 해석하여
야 하니까요
그 차이가 나는 것은 변괘론 前(전)의 말슴 추가되는 것이고 삭제되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리곤 서론이 차이가 납니다 당신이 필요 하시다면 잠간 시간적 여
유가 계시다면 문고에 가선 읽어보세요 상중하 삼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가 출판한 책과 본문은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프린터 한 것과 대
비해보세요
비신 세워논 옆에 본괘와 변괘의 괘상이 그려져 있읍니다
인터넷으로 이것이 이동되지 않고 있군요

* 132 同人卦 二爻動 離火宮來 世三爻 亥官性 八世
비신= 卯 丑 亥 午 申 戌= 子 寅 辰 午 申 戌
子 寅 辰= 同人之 乾卦
此卦爻는 于先 動主 福性이 財性을 응대한중 文性이 動해 들어 복성에 자리를
차지하려드나 이미 먹이 福性은 財性에가 실리었고 응효 財性(재성)이 되려 動
해드는 文性 梟殺을 除去한다. 그러므로 福性은 無害하다.
初爻 官文이 三刑으로 破毁를 이루고 三爻亦是 福이 官을 逼迫하는데 元嗔이
官鬼를 破毁 해치우니 財性이 洩氣 當하지 않을 래기다. 變 乾卦는 六  隔三合
卦나 이것이 본궁(*同人괘)괘에서 볼진대 官性이 兄性을  剋해 치우고 財性이
梟殺을 충극 제거하고 福性이  을 입어 발끈하는 형상이니 所望呼應 쪽으로
기울어지는 말씀을 하게 되는 것이다.
* 재복위주로 본다면 二位 動主 福性이 回頭剋을 입으나 진취성향을 띄는 모습
이요 소이 寅字位로 나아갔다가는 辰字位로 나아갈 것이라는 것이요 初位 文
性梟殺이 回頭生을 입으나 삼형을 입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그 대상 복덕의 근
기 午字에게 이미 역량이 나아갔을 것이라는 것이다 三位官性이 福性에게 회두
극을 입으니 梟殺 文性의 근기가 무너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財
福이 旺해 진다는 것인데 要는 二位 動主 爲主로 풀어서 좋다는 것이지 三位 亥
字 官性爲主로 푸는 飛神이 이와 같이 서는133구조는 그 解釋이 판이하게 다르
다 하리라 動主가 周圍의 역량을 모두 動하는 作用으로 집중시키는 지라 이래
그 비신이 같은 꼴로 서도 해석은 犬羊之 差異가 나게되어 있음인 것이다 所
以 福性 動作은 福을 지으려하는 것이라 길하고 官性動作은 官鬼 作害를 일으키
려는 것이라 나쁘다는 것이다



寅 丑
* 福性이 財性을 응대한중에 文性이 動해든다 動해든 文性이 財性을  을 놓음
에 財運이 불끈 일어난다. 福性이 財性에게 몸을 실었으니 動해드는 文性이 먹
이를 탐하여 저 핍박을 생각치도 않는다. 운수가 이러하다면 더 무엇을 바랄
건가? 바라는 바는 모두 이루고 명리가 사방에서 으뜸 되리라.

同人之天卦(동인지천괘)
飛神(비신)
戌 世


亥 辰
丑 寅 動
卯 子


現龍在田(현룡재전)하니 利見大人(이견대인) ,象辭(상사)에서는 德施普(덕시보)
라했고, 소위 덕을 베풀고 펼칠 위치라는 것이요,
文言傳(문언전)에서는 子曰(자왈) 龍德而中正者(용덕이중정자)야라 庸言之信(용
언지신)하며 庸行之謹(용행지근)閑邪存其誠(한사존기성) 善世而不伐(선세이불
벌) 德博而化(덕박이화) 하니 易曰現龍在田利見大人(역왈현룡재전이견대인) 君
德也(군덕야)라 했다
문언전에서는 공자 말하길 룡덕이라하는 것은 가운데하고 바른 것을 말하는 것
이니 말을 삼가하여 신용이 있어 보이며 행실을 삼가 하여 조심하는 빛을 띠우
며 사벽스러움을 한가롭게하고 그 진실됨을 존재케하는 지라 세상을 좋게 하면
서도 그 공로를 자랑하려 들지 않고 덕을 널리 펼치어선 감화를 받게하는 지
라 이래서 역에서 말하길 룡이사냥 할 만한 밭에 드러나 있음인지라 그 그릇
을 써먹어줄 수용할 자세가 되어 있는 큰사람을 만나 뵈옵는 것이 이롭다 하였
음인 것이니 이는 군자의 덕 존재함을 가리킴인 것이라 하였다

*세주 銳氣(예기)를 내밀어선 頂上位(정상위)에서 用事威權(용사위권)을 행사하
는데 그 應爻(응효) 中正(중정)地位(지위)에 있는 충발자 財性(재성=정상위의
재성이란 뜻)이란 자가 동작하여선 봉죽자 丑(축)을 물어들이는 모습인지라 이
래 이롭다는 것이다 본 세주 戌(술)대상 辰字(진자) 디딤돌에게는 소위 亥字
(해자) 元嗔(원진) 먹이를 끌어 들이게 해선 대신 대상이 고통을 짊어지면서 까
지 세주 태음성 亥字(해자) 먹이를 대상으로 세우는 모습이다 그리해선 세주
그 먹이로 이동케 하는 상황이다 六 發(육충발)卦(괘)가 卯戌適合(묘술적합)
花(화)로 흐드러진 꽃을 만든 다음 그 속에 同志(동지)를 얻어선 규합 한다는
의미를 내품고선 오단계극을 밝고 나아가선 적합을 만나보려는 그런 상을 연출
하는 모습인지라 아주 理想的(이상적)인 모습으로 化(화)했다는 것이다
*세주 銳氣(예기)를 내어 정상위에서 用事(용사)를 하는데 그 충발 디딤돌 寅字
(인자) 財性(재성)이 동작하여선 예기 申(신)의 봉죽자 丑(축) 물어드리는 것
은 이롭다는 것이라 二爻(이효) 위치로 본다면 主君(주군)을 위하여 재성 역할
을 함과 동시에 그를 印綬(인수)봉죽 보좌할 腹案(복안)까지 갖고선 있다는 것
이라 이래됨 세주 戌(술)은 用事者(용사자) 申(신)의 根(근)으로서 그 힘이 덜
들것이고 차제에 그 비화 보조자 丑(축)을 수레로 하여선 그 適合卯(적합묘)
가 단계극을 타고 오르는 모습인지라 이래 二位(이위) 동작은 매우 이롭다는 것
이다 세주 대응 디딤돌 충발 충파자로 하여금 그 원진 거북한 일거리를 물어
선 세주 재성을 삼음과 동시에 수레를 끄는 역마로 만드는 모습이요 後世(후세)
의 위치가 되어선 세주 적합 수레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보인 룡 卯(묘)가 丑(축)이란 밭에 드러나 보인다 이래 丑(축)이란 밭을 수레
삼아선 亥(해)를 그 끄는 역마를 삼고선 그 앞의 飛神(비신) 午申(오신)을 역
시 馬(마)가 剋(극)해 먹는 먹이로 삼아선 그 大人(대인)戌(술)을 만나러 오르
는 모습인 것이다
이래 활동하는 것을 세주 戌(술)의 입장으로 본다면 이위 세주에 대한 官性(관
성)의 役事(역사)는 세주로 하여금 삼위의 위치로 내려오게 하여선 스스로 驛馬
(역마)가 되어선 그 卯字(묘자)客(객)을 태운 수레의 역마가 되어선 그 수레를
끌고 목적지 戌(술)을 향해 오르겠다는 것이다

* 變卦(변괘) 乾爲天卦(건위천괘) 二爻動(이효동) 으로 볼 것 같으면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現龍在田(현룡재전)하니 利見大人(이견대인) 이라 하였
다 즉 보인룡이 밭에 있으니 (*보인룡이란 덕을 제대로 갖춰 드러나는 상태를
뜻함),
大人(대인) [ 頂上位(정상위)에 있는 相應(상응) 하는 五爻(오효)를 가리킴 ]
을 알현함이 이로 웁다 했다 곧 덕을 갖춰 갖고 있으니 이롭다는 뜻이다
* 太歲(태세) 戌(술)文性(문성)이 世(세)를 잡고 있는데, 對相爻(대상효)飛神
(비신)의  剋(충극)을 받아 부림당하던 二爻(이효)寅字(인자)財性(재성)이 動
(동)함에 世主(세주)를 억압하는 寅字(인자) 財性(재성)이 退却(퇴각) 進頭丑
(진두축)을 물어 福性(복성)을 도와 世主(세주) 洩氣(설기)를 協輔(협보)하고
이통에 初爻(초효) 福性(복성)이 進頭(진두) 財性(재성)을 生(생)하여 세주를
抑壓(억압)하는 기운을 몰아내고, 三爻(삼효) 世主(세주)를 衝發(충발)시키고
洩氣(설기)를 協輔(협보)하던 辰字(진자)가 元嗔(원진) 亥字(해자) 먹이를 물
어 붙들어 메어선 世主(세주)먹이를 확보하게된다 그러니 어찌 길하지 않으
랴? 그래서 강변에 있는 푸른 풀 습기를 먹고 잘 자라게 되니 우거진 숲 풀이
된다 함인 것이다
* 세주 적합을 初位(초위)에 형성시켜선 단계극을 밟고선 세주에게 오르게 하
는 모습을 만든다 세주가 그 대상 도충 벗이 물어드린 먹이 亥(해)로 移動(이
동)해서 본연에 자신의 적합인 초위 들어온 卯字(묘자)를 태우고갈 수레를 에
윈 역마 역할을 한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그 적합한 것을 갖고 오르는 모습이 되
는 것이다 이래 현룡재전 하니 대인을 뵈옵는 것이 이롭다 하는 것인데 들어
온 卯字(묘자)는 세주 자신을알아줄 大人(대인)을 만나러 가는 것이 되는 것이
고 亥字(해자)로 이동한 세주는 그 如何(여하)한 일이라도 大人(대인)의 면모
그 수용하는 자세로 임하여선 그 자신이 필요하다면 三顧草廬(삼고초려)하는 정
신으로 초위 묘를 싣고 올라선 有效(유효)適切(적절)하게 활용하려 든다는 것이
라 이래서 그러한 정신이나 행동은 길함을 갖게된다는 것이다
* 거듭 말하건대
하늘을 상징하는 괘는 크게 형통하고 이롭고 곧다 다시 말해서 하늘이란 으뜸
첫째 가는 것이고 형통하는 것이고 實益(실익)있는 것이고 굳고 바른 것이다
이러함을 의미하는 卦(괘)의 象(상)이나 時期(시기)를 當到(당도)하여 九二(구
이)의 움직임은 드러낸 龍(룡)이 밭에 있는 형세이니 큰사람 [자신을 바로 보
고 바르게 이끌어줄 사람 여기선 九五(구오) 君主(군주)位(위)를 가리킨다 할
것이다 ]을 뵈옴이 마땅하니라 했다 드러낸 룡이란 잠복해있던 룡이 그 모습
을 내 보인 것이라 이는 세상에 펼칠 덕을 갖추어 내 보인 것이라 마땅히 그
덕을 받아줄 [먹혀 들어갈 곳 을 찾아봄 ] 호응자가 필요하게 됨이니 응당 그
러한 알아줄 것을 찾아 뵙는게 당연한 순서라 할 것이다 또 일단 덕을 드러냈
으니 필연 알아 볼 자가 나선다는 의미도 있다 하리라
* 飛神(비신) 선 것을 보면 六 卦(육충괘)가 二位(이위) 財性(재성) 그러니까
世主(세주)官性(관성)이 退却(퇴각)하여 丑字化(축자화) 劫財(겁재)를 이루는
통에 三位(삼위)世主(세주)를 到 (도충)시키던 辰字(진자)는 元嗔(원진)을 接
觸(접촉)하게되고 初位(초위) 子字(자자) 世主(세주) 財性(재성)은 進頭(진두)
卯字(묘자)三刑(삼형)을 接觸(접촉)하여 生(생)을 하는 構造(구조)로 짜여지게
되었다 動主(동주)對相(대상) 申(신)이 動主(동주)를 操縱(조종)하여 自身(자
신)에게 有利(유리)한 것은 살리게되고 自身(자신)에게 不利(불리)한 것은 抑制
(억제)牽制(견제)시키려 듦이라 이바람에 世主(세주) 짐 지는 부담이 가벼워져
吉(길)하게 된다는 것이니 寅卯(인묘)가 午字(오자)를   剋(충극) 하고 있
던 子字(자자)의 力量(역량)을 丑字(축자)를 미끼化(화)하여 빼내어 亥字(해
자) 生助力量(생조역량)을 서로가 차지하기 爲(위)하여 辰丑(진축)을 또한 牽制
(견제)하려는 모습이다 이바람에   剋(충극)을 받던 午字(오자) 蘇生(소생)
해서 辰字(진자)에 力量(역량)을 앗김當(당)할 것 같아도 이미 寅字(인자)가
牽制(견제)한 狀態(상태)이라 앗김은 별로요 五位(오위) 申字(신자)를 驛馬(역
마) 먹이화 하여 牽制(견제)하니 太歲(태세) 戌字(술자) 世主(세주)가 其力(기
력)이 앗김 당하지 않고 좋아질래기다 辰丑(진축)의 牽制(견제)에서 亥字(해자)
가 놓아질 것 같아도 힘을 차린 對相(대상) 戌字(술자) 世主(세주)에게 牽制(견
제)를 받게됨으로 因(인)해서 近接(근접) 午字(오자)世主(세주)를 돕는 자는 안
전하게 되어질수 있다 할 것이다 世主(세주)를 爲始(위시)한 모든 爻(효)들이
그 運勢(운세)가 吉(길)한 方面(방면)으로 흘러가게끔 서로간 遠近間(원근간)
에 支援(지원) 射擊(사격)을 하고 있다고 봐도 無妨(무방)하다 할 것이다 亦是
(역시) 六 (육충)으로 활짝핀 꽃위를 卯字(묘자) 나비가 五段階(오단계)剋(극)
을 밟고 날라 올라가 님의 꽃술 속에 꿀을 맛보는 형세가 되었다 하리니 世主
(세주) 戌字(술자) 알아주는 짝을 얻은 形勢(형세)이니 어이 吉(길)하지 않을
것인가? 나비가 뭍혀온 꽃가루 접촉이되어 열매 맺히고 여물을 것은 기정된 이
치다 활짝핀 꽃에 나비가 날아올라 꿀을 빠는 형세란 것이다
* 世主(세주)  破者(충파자)의 喪門(상문)이 動(동)하는 것은 그 충파자를 망
가트리게 될 것이라 이래되면 세주 충파를 받지않고 온전하게 자신의 일을 하게
될 것이라 이래 길하다는 것이리라 寅字(인자)動作(동작) 하여서 丑(축)의 위
치로 퇴각하는 것은 세주를 억제할수 있는 官鬼(관귀)役割者(역할자)가 衰盡(쇠
진)하여지는 모습이요 그 경쟁자 겁재를 억제하여주는 것이니 이래서도 길하다
는 것이다

* 世主位(세주위)가 먹이 太陰性(태음성)으로 가서 前世主(전세주)를 應對(응
대)하여 그 먹이 역할을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뜻이다

* 이반면 飛神(비신)이 같이서는 433은 그 犬羊之差異(견양지차이)라 할 것이
다 거기선 세주 충파자 辰(진)이 동작하여선 세주 太陰星(태음성) 亥(해)를 元
嗔(원진) 作害(작해)시키는 역할을 하게되는 것이므로 그 좋지 못한 말을 하고
대상 충동질자가 玄武文性(현무문성)을 물어와서는 세주의 財性(재성) 역할을
시키는 것이 되므로 남모르게 陰事(음사)를 짓는 형태가 되는 것이라 할 것이
다 바른 財性(재성) 역할이 되지 않고 설기 財性(재성) 역할이 된다는 것이다


* 서론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29장 으로 꾸며져 있으며 그 나름대로의 우주원리를 상수학적 체계로 정리한
것입니다

아래는 서문 서두에 해당하는 내용을 잠간 소개하겠습니다

주제

우주 형성론

창조론 진화론을 말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이글을 봐라

* 우주의 형성은 어느 한가지 이론에 의해 성립되었다고 단언 할수 없다
대폭팔이나 빅뱅 또는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점돈[漸頓]의 구별이론만을 갖고
서도 않 된다 할 것이라
우주는 여러 가지 학설이 복합되어서 이루어 진 것이므로 어느 학설만을신빙 한
다는 것은 어리석은 우를 범할 소지가 있다 하겠다 .

우주는 각개의 생명입자가 모여서 대[大] 생명입자를 구성하고 있다
흐름과 공간은 둘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글을 쓰는 자는 아무러크소니를 주장하게 된 것이니
모순처럼 보이지만 모순이 아니다 하는 이론이 우주 형성에 定理[정리]라 할
것이다
쉽게 말해서 말리는 현상 뒤집히는 현상 차등의 현상 등 무한대가 있지만 무한
대를 부정하는 이론이 우주형성에 큰획을 긋게 되는 것이다
易言(이언)해서 오른손은 왼손을 감싸쥘 수 있고 왼손 또한 오른손을 감싸쥘
수 있다
즉 이러한 논리에 의해서 우주는 존재케 되는 것이다
이것은 모순이 아닌 것이다 즉 행위 유동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무위유동(* 無爲流動 =하염없이 흘러 움직이는 활동작용 )을 제
창하는 바이라

그러므로 사물 및 사람의 인식 감관 구조나 인식성향이 그렇게 감지하게 되 있
어서 그렇치 공간이 공간이 아니고 시간이 시간이 아닌 것이다
이런 논리에 들어와서 創造(창조)나 被造(피조)나 하는 논리의 겸쟁은 미진[微
塵]의 자리도 할애 받기 어렵다 할 것이다
이를테면 필자가 주장 하건데 흐름의 시간이 말린게 공간이고 공간이 솔솔 풀
린게 시간이라 한다면 여러분들은 신빙하겠는가?
이것 또한 사람의 인식기관이 그렇게 그리고 생각해서 그런 모양을 말하는 것이
지 실상은 그게 아닌 현상인지도 모르는 것이다
또 그 아니라고 굳이 부정 할 수도 없는 노릇인 것이다
모든 이치나 그리는 생각모음이 사실이 그런데도 그렇치 않다고 할수없고 한쪽
으로 육상경기를 하는데도 일 이 삼등 의 차등이 있어 거리 산정에 의한 時差
(시차)가 발생 공간형성이 말림된다 할 것인데 하물며 無方(무방)으로 운동함
에야 말할 나위랴?
이러한 하염없는 흐름의 운동으로 말미암아 공간이 형성 천체는 존재케 되는
데 그것이 하나의 허울이지 실제 무슨 실체라 하는게 있는게 아니다
다만 사람의 인식기관이 무슨 실체[實體]가 존재 하는냥 허상 殘像(잔상)과 같
이 감관이란 허상 허울을 통해 인식하고 있을 뿐인 것이다

實體(실체)를 말하게됨 무한대나 유한대란 장애적인 요소가 발생 의문점을 계
속 제시 우주의 끝은 어디인가 하고 자꾸만 파고들어 밑도 모르는 함정으로 빠
져든다 할 것이다
우주의 실체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즉 실체의 존재를 부정하기 때문에 앞서서
도 말했지만 허 잔상과 같은 운동 오른손은 왼손을 쌀수있음 왼손이 작은 것
이 되고 왼손이 오른손을 감싸쥘때는 오른손이 작아지는 허상의 작용만 존재한
다는 것이니
그것이 곧 무위 유동의 생명입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迷妄(미망)속엔 싸인 인간의 두뇌가 창조 진화 흑백으로 양단을 들어
운운 하지만 實際(실제)란 것도 없지만 말을 빌려 실제에 있어선 이모든 현상
은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 할 것이기 때문에 각자허울 이전에 있었고 각자가 제
옷을 알맞게(*또는 맞지 않는다 할 수도 있을 것임)형성해
입고 왔으며 그 입고 오는 수순이 창조나 진화론등 기타 학설 주의 사상 이
념 으로 나타나 보인다는 것이다
지금 필자가 가설을 설정해서 설명하는 것 일뿐 나에 이런 말이 미진의 논리
만도 못하다 할 것이니
어느 한가지만을 갖고 굳이 그렇다고 고집 할순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꼭 그렇다 하면 많은 도전과 모순과 인류사회의 여러 제약이 뒤따라
서 올가미를 씌우듯 해서 질서유지의 害惡者(해악자)로 몰아 단죄코자 할 것이
기 때문이다

* 창조주의자들은 물고늘어지길 너는 누가 만들었으며 너는 부모도 없느냐는 식
을 갖고 어설프게 물고늘어지는데 부모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는 마치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로 해서 困辱(곤욕)을 즐기려는 것과 같
다할 것이니
각자 자기가 온길 그 이전에 이미 모두 어떠한 구성 형태든지 합성이던지 분리
분산이던지 어떠한 물리적 형태 또는 기타 형태나 성분으로 있었기 때문에 그
길을 각자 형성시켜 왔는데 목적을 말하는 사람들은 구경을 왔다 해도 될 것
이고 무엇이 願(원)져서 원풀이 한마당 할려고 왔다고 해도 될 것이니
오는 통로 길이 곧 부모로 되기도 하고 또한 여러 가지 원소로 되기도 한다
할 것이니
佛家(불가)에서 말하는 四大(사대) 五蘊(오온)만이 전부 다이다 라곤 할 수 없
는 것이다
혹이 말하길 필자더러 逆天[역천]자요 조상을 욕되게 하는 사상이라 할는지 모
르지만 거룩 하옵신 조상은 내가 오는 길을 충실히 이행하신 것만으로도 만족
하심이라 할 것이니 허울의 연장선상이라 조상이 있었던 현상이 곧 나로 증명
되는 것이요 각자 자기 위치에서 제옷 입고 자기 할 도리를 다하는 것이기 때
문에 , 다하는 것으로 본다면 우주형성에 의문을 제기한 답에 일체의 障碍가
사라져 無碍한바 되어 걸리적 거릴게 하나도 없다 할 것이다

그래서 何人(하인=필자)은 어느 특정한 분이 있어 우주를 창조했다 고만 보질
않는다 또 진화론 쪽으로 기울은 觀[관]을 갖고 있는 것 또한 아니다
진화 이론이 우주 형성모습을 그렇게 그려서 보이는 것일 뿐이라 우주의 팽창
과정과 단계적 단면적 수순이 그렇게 보일 뿐이지 그 또한 하나의 허울 현상
을 논리적으로 정립 한 것에 불과 한 것이라 할 것이다
인간이 刻印(각인)받는 因識(인식) 성향이나 구조가 그렇게 짜여져 있기 때문
에 창조나 진화나 폭팔등 여러 가지 학설로 갈래지어 헤쳐 볼뿐 무슨 실체라
는 것은 없다
무슨 실체가 없다는 것은 모든게 없어진 것을 말하는게 아니다

절대적 상대적 기계적 비례적 眞理(진리)나 無眞理(무진리)나 여러 논란의 여지
가 아주 없다는 것은 아니나 그것이 꼭 그렇다고 단정 할순 없다는 것이다
필자의 논설이 정확한 답을 내 노을 줄 몰라 비열하게 비켜만 가자고 하는게 아
니고 또 석씨 [天竺(천축)의 佛家(불가)의 思想(사상)] 의 感化(감화)를 많이
받은 논조 같으나 이미 그런 학설이나 사상을 보기 이전에 그렇게 기초를 다
지고 있었다 봐야 할 것이다

아무리 우리 배달겨례 한민족이 西勢(서세) 사상에 밀리고 성인도 시세를 따르
고 물질문명이 좌우하는 큰 틀 속에 갇혀 큰 힘 속에 좌지우지 당한다하지
만 우리의 허울을 [논리적인 사고 포함] 全人類(전인류)에게 및 지구 우주를
덮어씌울 야망을 가졌다면 한낫 허구 일지도 모르는 서씨 사상[*창조론]만
을 추종치 만은 않을 것이라 사료되는 바라 사람을 흙으로 빗고 세상을 칠
일만에 만들었다는 등 어떤 감언에 이유를 그럴듯하게 주어 섬긴다 해도 허
무 맹랑한 논리로 몰면 그렇게 보일 뿐이고 설령 칠일이 부서져 가루가 되어
그 길이가 늘어남이 그 넋이 혼이라도 있건 없건 또 흙의 조화 능력이 하나님
이란 게 전지 전능한 조화 요술을 부리던 간 그것은 어떤 사악한 슬기 인식 능
력을 보유한 오래된 個體(개체)[佛家(불가)의 說(설)인 濕氣累積(습기누적) 遺
傳因子(유전인자) 슬기체란 뜻과 통할는지 모르겠으나]의 여러 가지 제뜻에 의
해 속이는 꾀이는 수단에 말일뿐이다
하느님의 집단은 우리 조상님들의 영혼의 집단일수도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각
성을 가진 영혼이 그 집단을 통솔하는 제일 윗된 자가 되어 천상의 세계를 다
스린다 가장 한다면 인간의 탈을 쓴 무리들이 그 모든 자신들의 그릇된 사
고로 인하여 일어나는 모든 번뇌망상을 또는 생각으로 생겨난 가치관에 의한
것을 그 영혼에게로 떠넘기는 대상주체를 삼아선 자신들의 理想(이상)의 主(주)
된 자로 삼는다할 것이다 그러니까 가치관의 차이로 생긴 여러 이념이나 사상
의 주된 대상 주체가 되어 있는 것이 바로 唯一神(유일신)이던 어떠한 覺醒體
(각성체)이던 아님 分離(분리)된 多神(다신)이 던간 하는 그런 것들의 종합적
인 것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이념 이던간 신앙
의 주체가 되는 것이므로 짚 허재비를 만들어서 하나님이란 믿는다해도 그 신
앙은 존중되어야하는 것이라 이런면에 서는 어느 종교집단의 그 주창 이던간 존
중하는 바이다


* UFO 와 인류 창조와 의 관계

어떠한 외계 문명이 발달한 곳이 있다면 어떠한 형태로든지 인류를 창조 할
수 있다 가정 할 수 있다

그 방법이 빛으로든지 전파로 던지 그 밖의 인간의 현재의 능력으로 감지치 못
하는 방법을 동원해서 충분히 그러할 수 있으리라 假定(가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러한 가정을 달리는 생각 할 수 없는 것일까?

지금 우리 지구상에 나타나는 유에프오는 미래의 우리모습인데 과거로 희귀해
서 현실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러한 현상이 보인다고 또한 가정을 세워도 그
를 그렇치 않다곤 부정할 순 없을 것이다
현실과 융화 되지않는 모습이 빛을 발하는 괴 비행물체나 저쪽의 시공간 이동
의 모습이 그렇다고 가정을 세울수도 있다 할 것이다

이런 것을 시공을 초월한 현상이라고 할진 모르겠으나 만약상 無時(무시)로 본
다면 즉 시간이 없는 것으로 본다면 群落(군락)의 확장현상으로 볼수 있는 것
인데 즉 과거 현재 미래 는 나누어져 있는 게 아니고 포개져 있다던가
단면형태로 퍼져 있다한다면 外界(외계)라 하는 것 또한 이웃에 불과 할 것인
데 우리가 이웃집 아저씨를 이웃집 아저씨로 보는걸 정상적으로 여기는데 누
가 있어 그렇게 보는 자체를 이상하게 여긴다면 그렇게 관찰하는 자가 도리
혀 이상한 것 아닌가? 이런 말씀이다

눈이 없어도 저꽃은 아름답게 모습을 드러 낼줄 안다 저꽃이 아름다운 자태
를 드러내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키려는 모습이 그런 것이지 아름답
고 아니고는 보는 이의 감관 인식성향에서 그렇게 형성될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의 잣대로만 모든 것을 저울질한다는 것은 가소로운 일이
라 할 것이다
우주는 사람의 인식이나 상념에 의해서만 존재 하는게 아니다 또 念力(염력)성
향에 의해 모든 게 있는 것도 아니다

나에 보는 관찰로는 무위유동 하염없는 흐름의 활동작용에 의해 우주는 존재한
다고 할 수 있는데 시공간은 번갈아 가면서 교차적으로 풀기 감기를 거듭 좌
빗김돌기 우빗김돌기 감기 풀기 단면형태의 그런 작용 입체적 중구난방 그
런 작용 질서 무질서등 그런 작용들에 의해 형성 현상하는 것이다

무질서한 것처럼 보여도 질서를 유지하여 세상을 뭉게구름 꽃처럼 피워 보이
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실체라 한다면 본말이 어떻게되는가를 窮究(궁구) 함정에 들게되지만
실체라 하지 않을 때에는 망상의 운집과 흩어짐에 불과 한 것이요 하나도 걸
릴게 없는 것이다
서로가 싸고도는 작용은 본말이 있을 수 없고 또 그 중간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마치 밀리는 토시짝이 軸(축)의 형성이 하나가 아니듯이 무궁한 뒤집힘의 生命
粒子(생명입자)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떤 神格化(신격화)나 실체로 인정한다면 장애적 요소가 발생
걸림이 있게된다
그래서 실체부정과 실체긍정의 사이에서 헛된 자로서 이리저리 가늠해보는 것이
다 그것을 갖다 수용 포용 우주는 재호수 만화는 생호신[ 宇宙在乎手 萬化
生乎身] 이라 할 것이다

과학자들이 아무리 우주형성에 관하여 그 끝을 밝혀 볼려 하지만 그 끝이 없
기 때문에 밝힐 수가 없는 것이다
과거가 없고 현실이 없고 미래가 따로 없는데 태초는 무슨 썩어빠진 말이
며 피 창조 진화[被 創造 進化]는 무슨 맹랑한 말들인가?
시간을 無時(무시)로 보는데 공간인들 존재 할 것인가?
한낫 인식이 그렇게 와 닿는 망상의 운 집 현상일 뿐인 것이다

병이 있어 금새 고치는 약을 개발했는데 또 다른 병이 발견되는 데야 어떻
게 완전한 치료를 이뤘다 할 것인가?
[*병의 가치나 기준이나 설정은 절대적인 게 없다 또 상대적이라고만 할 수도
없다 사람이 염증을 내다가도 좋아하는 것처럼 그러한 것도 병이라면 병이고
또 약이라면 약이 된다 또 때와 장소에 따라 병약을 달리하기도 하는 등 병약
은 無常(무상)하여 무엇이 꼭 병폐이고 약이라 할 순 없으니 그대가 에이즈에
걸리면 그대에게는 병이나 에이즈는 지금 안식처 먹음을 해결하고 있는 것이므
로 오히려 그대 몸 없음을 병으로 여길 것인 것이다 이런 유추는 많아 기타 등
등이다]
흡사 밀리는 토시짝과 같은 현상일 뿐인 것이니 시공이 마음에서 피었다 지는
것이라 마음이란 실체 또한 [* 유무현상 포함= 없기도하다, 하기도 하고. 있
기도 하기도 하다 하기도 한다.= 이를 없다는 뜻으로 표현] 없기 때문에 흐름
의 풀림 말림 현상을 마음의 구조로 보고 튀는 깨달음의 刻((=覺(각))이 연이
은 것을 마음이란 그릇을 구성하는 생각으로 보고 뒤집히는 그림의 현상 ,
생각이 담긴 현상을 마음이란 그릇으로 보는 것이다
마음은 원래 없고 무슨 뜻같은 것도 존재 하지 않는다
절, 상대적인 것은 긍,부정되고 이리저리 수용하는 자세 너그러운 자세 감내
하는 자세 자기몫을 다할려는 자세[* 즉 先難後得(선난후득) 의 자세를 말
함]. 그러한 것만 존재한다
그러니까 공자 성현께서 仁(인)(*어짊)을 제창했다
그것이 곧 고임의 主體(주체)지 고임 받을 主題(주제)가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
니니 성실한 每個體(매개체)속에 우주는 활력있게 流動(유동)한다 할 것이다

* 당신께서 시간이 계시다면 문고에 가서 보시길 권유합니다
저는 그 책에서 그 아직까지 얻어지는 수입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
서 보시던 그냥 가서 보시던 하는 것은 본인의 재량에 있다 하겠지요
경제적으로 부담이 갈른지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굳이 사서 보시라고는 권유하
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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