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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844. 벽허 선생님..
날짜 : 2005-11-08 (화) 23:24 조회 : 3269

시 일 월 년 여자
己 己 戊 己
巳 巳 辰 未

첫 번재 질문 奇門(기문)學(학)에 대하여선

그 다 나름대로 理由(이유)가 있겠지요 그 허무맹랑한 것으로만 치부한다면 학
문 탐구자세가 못된다 할 것이 겠지요 그 깊은 이치는 들어가보지 못했는지라
나름대로 학문의 깊이가 있을 것입니다

세상이 서구 과학문명이 깊이 들어와선 발전하다보니 기존의 학문을 모두 迷信
(미신)시 하거나 이래 하는 수가 있는데 지금의 문명이 그 그러한 異蹟(이적)
을 궁구치 아니해도 많은 편리한 바가 있어진 바라 아마 그래서도 그러한 기이
한 학문이 그 좀 낙후된 감이 없지 않나 하여 봅니다

우주가 팽창하다가보니 그 時空(시공)上(상)으로 과거가 멀어지듯 이래 공간에
있었던 사실조차 색 바래어 진다는 것이겠지요 예전에는 그러한 神術(신술)의
활동이 활발 하였는데 지금은 아마도 그 신술의 조화라 하는 것이 그 현대 文
明利器(문명이기) 의 그릇에 가서 그렇게 조화스런 작용을 하지 않는가 하여 보
기도 합니다

소위 자리 이동 사람에게 작용을 일으키던 것이 그 利器(이기) 그릇에 가서 붙
었다 보는 것이 제 억측입니다
그래도 그 여유가 있다면 한번쯤 공부해 볼만 하다 할순 있겠지요


* 두 번째 질문의 해답입니다

그 누이가 어디를 간다한들 어느 직업 그 무슨 분야이 던간 그 보조자 역할로
서 잘 될 것이니 너무 걱정 하 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지금 관광업 통역사 등으로 종사하려하는데 아마도 그 적성일수도 있겠지
요 지금 그 戊辰(무진)이라하는 기둥에 모두 그 己字(기자)형태가 다섯이라 未
字(미자)에도 역시 己字(기자)

 藏(암장)이라 모두 己字(기자)가 둘러싼 모습인데 그 戊字(무자)의 보조 역할
자 둘러리 라는 의미이겠지요 戊字(무자)등 戊辰(무진) 월령은 커다란 기업체
나 그 사람을 인솔해 가나가 는 리더 통솔자가 됩니다

원래 庚申(경신) 쇠 덩어리는 그 움직이는 것으로서 또는 그 金剛山(금강산)하
는 그런 의미 소위 구경 관람의 대상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데 이래
서 그 관광업의 대표성 여행사 그 관광버스나 하늘에 날면 비행기가 된다 할 것
이겠지요 바로 이를 살리는 것이 그 戊辰(무진)이라는 것입니다

戊辰(무진) 소이 天干(천간)地支(지지)土生金(토생금)이라는 것입니다 소이 관
광업을 그 식신 먹고사는 터전을 삼는 회사 기업의 형태가 바로 戊辰(무진)이
다 이런 말슴입니다 그런데 그 戊(무)의 성질 생김새 사촌 己字(기자)는 그 닮
은골 소이 그부리는 사람 종사하는 자들이라는 것이겠지요

그 일부분을 맡게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같은 류의 종사자중의 일원이라는 의
미가 됩니다 己巳(기사) 일주는 그래서 火生土(화생토)로祿(록) 生(생)의 根
(근)祿(록) 印綬(인수)祿(록)을 얻는데 이것을 록봉 월봉 년봉 이라 하기도 하
는데 그 戊辰(무진)이 사업이 잘되면 분명 그 地支(지지)融合(융합) 戊癸合火
(무계합화)하여선 그 닮은 골들의 印綬(인수) 연명줄이 될것이라 이래선 그 먹
고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그런 의미가 됩니다

좌우당간 어떤 커다란 리더의 한사람 같은 것이 있다면 그를중심하여선 많은
부리는 자중의 한사람의 일원이 된다는 것으로서 나쁜 것은 아니고 그 좋다 보
겟지요

마치 한사람을 싸고 돌면서 무희들이 부채춤 추는 것 같은 형세도 그립니다 좋
은연못 湖水(호수) 있음에 어찌 백조 고니들이 헤엄쳐 놀지 않으리요 이래 그
많은 고니의 한 일원이 되어선 참여 한다는 것이리라

* 또 통역이라 하는 것이 한사람의 중심 일원이 있어선 많은 이들의 언어 소통
을 원활하게 하여주는 입장 인지라 지금 그러한 통역기능 취득을 戊辰(무진)으
로 보는 것이지요 그래야만 그 서로간 어언 소통의 닮은골 己字(기자)들을 소통
시킨다는 그런 의미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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