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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수풍정괘 사효
날짜 : 2006-02-13 (월) 07:48 조회 : 5308


* 254 大過之井卦(대과지정괘)
飛神(비신)
未 子
酉 戌 世
亥 申 動





六四(육사)는 井 (정추)-면 无咎(무구)-리라 [本義(본의)] 井 (정추)- 니...
육사는 우물 壁(벽)을 수리하면 허물없으리라 본래의 뜻은 우물 벽의 벽돌을
새로 놓는 것이니


* 잔주에 하길 六(육)으로서 四位(사위)에 居(거)하여 비록 바름을 얻었으나 그
렇더라도 陰柔(음유)한 성질이라 샘을 솟구치지 못한다면 다만 다스리고 딲는
데만 유능한 것이 되고 물을 얻으려는 사물에 미치는 功(공)은 없는지라 그러
므로 그 형상함이 우물벽을 修理(수리)하여서 占(점)인즉 허물없다 함인 것이
다 점하는 자가 스스로 다스림을 잘한다면 비록 사물에 영향을 미치는 공은 없
더라도 역시 가히 허물은 없다할 것이다


象曰井 无咎(상왈정추무구)는 脩井也(수정야)-일세라

상에 말하대 우물 벽을 수리한다 그래서 허물없다함은 그 우물을 수리하는 것
일세라


* 傳(전)에 하길 벽돌이라 하는 것은 우물을 닦고 다스리는[수리하는] 것이다
비록 그 사물을 飢渴(기갈)을 면케 하거나 씻어주는 功(공)의 미치는 영향은 없
더라도 역시 이처럼 우물을 수리할 것 같으면 폐단이 없을 것인지라 그러므로
허물없다하는 것이라

겨우 허물 면하는 것을 잘 하게 된다 할 뿐이라 만약상 陽剛(양강)함이 있어
도 스스로 이같이 이르지 아니함이 이같고 이같다면 가히 허물된다 할 것이리
라 [ *만약상 陽剛(양강)함이 있어서 그와 같고 그와 같다면 가히 바르게 허물
됨에 이르지 않는다 할 것이다]


* 瓦卦(와괘)를 본다면  卦(규괘)와 乾爲天卦(건위천괘)이다  卦(규괘)는 역
시 앞서의 解釋(해석)과 같이 그 물그릇에서 물이 올라오는 형태 소위 샘솟
는 형태 그래 그 모습이 外卦(외괘)물이 되바라지는 형태라 하였다 所以(소
이) 물이 솟는 형태를 그리는데 이런 작용이 된다는 것은 물이 올라오는 것을
剛健(강건)하게 한다 잘 고이게 한다는 그런 의미가 있다할 것이다

乾爲天卦(건위천괘)는 一色(일색)純粹(순수) 양그러운 爻氣(효기)로서 金石類
(금석류) 堅固(견고)하고 단단한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물이 양그럽게 잘 고이
라고 단단하게 그 우물 벽을 수리하여선 견고하게 하여 그 물고임 상태를 양호
하게 하는 그런 진행 작용이라는 것이리라


* 變換卦(변환괘)를 본다면 水風井卦(수풍정괘) 四爻(사효)에서 澤風大過卦(택
풍대과괘)를 이루는데 棟隆(동융)爻氣(효기)이다 역시 우물 된 바를 든든하고
융성하게 만든다는 그런의미가 있다는 것이라 이쪽에선 우물벽을 수리하는 것
은 澤風大過卦(택풍대과괘)에서는 그 들보가 융성한 형태를 짓는 그러한 현상으
로 나타난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너무 양그러움이 넘치다보니 本末(본말)이 弱(약)하고 가운데만 탄탄
한 그런 기둥이나 들보가 휘는 형태를 그려선 그 큰 허물이 된다고 한다 이것
은 山雷 卦(산뢰이괘)爻氣(효기)가 되바라진 모습 까물친 모습이기도 하며 中
孚(중부)爻氣(효기) 所以(소이) 小畜(소축)三爻(삼효) 夫妻反目(부처반목)에서
그 두내외가 앙칼진 입으로 서로 대어 들다간 그 서로간 등돌려 앉은 모습이기
도 한지라 이래 그 음양이 불순한 큰 허물이 된다고도 볼수 있으리라



* 背景卦(배경괘)는 火雷  卦(화뢰서합괘)이고 역시 山雷 卦(산뢰이괘)이
다 마른 건포를 씹어 합하려다간 그 속에 화살촉 쇠 부스러기가 있는 줄 모르
고 씹다간 입이 시큰둥 거리는 상태를 만났다는 것이라 좀 아프겠는가 이다
소이 이쪽 井 (정추)벽돌은 단단한 물질이기도 하다 그런 것을 새이에 낑궈 넣
은 것인데 그래선 중간을 一色(일색) 堅固(견고)한 상태로 만든 것인데 그 반
대 성향에서 보면 이러한 것이 소위 骨格(골격)이 되어선 파뭍힌상태도 될 것이


그런 것을 모르고 씹으려다간 그 이[치아]를 손상 받는 것이 아닌가도 하고 그
러한 잇발의 손상은 그 벽돌 한장을 이쪽에선 끼워넣는 것 그런 상태 소이 그러
니깐 새로 잇발을 하여 넣는 것이라던가 이런 상태가 된다할 것이고 그 변하
는 背景卦(배경괘) 山雷 卦(산뢰이괘)를 본다면 완전 입의 상태를 그리는 지
라 그 입에 들은 음식이 사라진 상태를 그리는데

그래 음식을 씹어 삼키다 보니 그 자리가 아마도 그 속에 쇠붙이 같이 단단
한 이물질이 박힌 것인줄 모르고 치아를 손상 받는 그런 모습 소이 입의 허물
山雷 卦(산뢰이괘)의 되바라진 상태 大過(대과)를 짓지 않는 가도 볼 것이
고, 山雷 卦(산뢰이괘) 사효 그 慾望(욕망)을 축축 거리고 쫒아서 가본다 허
물없다 하였는데 그런다 한들 그너무 당치 않는 그런 상황 그 새기지 못할 그
런 상황이 벌어지는 그런 상태를 맞는다는 것이라

위를 호시탐탐 노리는 엎어진 뺨은 길하다 하여선 아래 여우가 노래시킴에 위
에 까마귀가 먹이 떨어트린다 하였는데 이래 上施(상시)-光(광)이라 하지만 너
무 감당치 못할 것을 준다면 먹질 못한다는 것이요 그것은 결국 그 金氣(금기)
酉字(유자)를 생하는 것을 본다면 쇠붙이를 삼키지 못하고 뱉어내는 형국인지
라 혹여 잇발이만 상하듯 내게 큰덕이 되질 않는 가도 여겨보는데 아뭍든 간
에 그것을 새길만한 능력 가진 자라면 매우 좋다 할 것임에 도전의식을 가진
자는 크게 성공한다할 것이리라

이런 효기가 動(동)해드는 大過卦(대과괘)의 背景卦(배경괘)가 된다 所以(소
이) 井之四爻(정지사효)는 그러므로 대단하게 그 견고하고 융성하게 만드는 그
런 자리가 아닌가 하여본다 혜택은 받지 못하더라도 그 다음 일을 연이어 생각
해 볼 적에 주위환경이 그래 단단하고 강한 것을 상징하는 것이라 장래가 좋다
할 것이다

그러니깐 물을 먹으려 하는 입이 가득하다못해 까무러치게 할 만큼 입에다간
물게한 다는 것이라 그래 입에서 병이 날 정도로 하여준다는 것인데 그 물이
그래 잘 솟구치고 고인다 할 것이라 大過(대과)로 되바라졌다 山雷 卦(산뢰이
괘)로 되바라졌다 하면서 아주 큰 작용 큰물이 높이 고여지지 않는가 하여 보기
도 한다 할 것이다


* 交互卦(교호괘)를 본다면 風水渙卦(풍수환괘)에서 風澤中孚卦(풍택중부괘)로
되어지는 모습인지라 그 진실성이 豚魚(돈어)에게 까지 미치면 길하다 하는 괘
이다 渙(환)괘 初爻(초효)는 그 救濟(구제)하는데 사용하는 爻氣(효기)역량으로
서 이끌고 가는 역량 馬(마)의 힘을 健壯(건장)하게 하는 爻氣(효기) 所以(소
이) 제비가 채어갈 수 있는 꽃밭에 봉접 이라는 것이고

그러한 爻氣(효기)動作(동작)은 제비가 채어갈 것이란 것이고 이쪽이 中孚(중
부) 初(초)효에서는 그 새형이고 새가 나르는 形(형)인데 그 한쪽 날개를 물에
다간 적시면서 비행 하는 날개짓 형태가 된다는 것이라 그래서 解釋(해석)에 말
하길 일기의 덥고 시원함을 잘 조정 하는 澤虞(택우)라 하는 새는 별문제 없지
만 강남에서 온 새 제비는 여름날 더위에 그렇치 못할 것이라

그래 물찬제비 역할을 하게된다 제비가 물을 차게되는 것은 그 더위를 시키
기 위한 것이 리리라 그러한 비행술을 익히면서 날다간 먹이를 나꿔채기도
한다는 것인데 고인 평평한 潭水(담수)를 꽃으로 본다면 그 위에 나르는 잠자리
는 봉접과 맞먹을 것이라 그래서 확 나꿔 채어선 제 영양분 所以(소이) 저의 生
(생)을 영위하게끔 끌고가게 하는 驛馬(역마)를 健壯(건장)하게 하는 상태라는
것이리라


이렇게 본다면 결국 交互卦(교호괘)는 井卦(정괘)四爻(사효)만 못하다는 결론
이 나온다 한 쪽은 먹이 감이고 한쪽은 날 더워선 날개 물 차다간 날개를 손상
받던가 아님 그 潭水(담수)가 그만큼 출렁거릴 것이기 때문이리라, 渙卦(환괘)
初爻(초효)입장 남의 영양가 있는 먹이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풍요로운 상태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한 지라 아주 초전 에는 나쁘다곤 볼수 없을 것 같다



* 顚到體(전도체) 澤水困卦(택수곤괘) 三爻(삼효) 困于石(곤우석)據于 藜(거우
질려) 入于其宮(입우기궁) 불견기妻(처) 아주 흉한 것으로 돌변하는 모습이다

大過(대과) 역시 그 자리가 기둥이 팍 휜 그런 위치가 된다 그러므로 顚到體(전
도체)는 井卦(정괘) 四爻(사효)의 위치만 못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리라 井
卦(정괘)四爻(사효)도 그 不足(부족)하고 헐어선 새[누수]는 위치가됨으로 그
새로 벽돌을 노아선 수리한다는 것이지 그 좋고 멀쩡하다면 그래 하겠는가 이다

이런 것도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라 할 것이나 困卦(곤괘)四爻(사효)는 소위
井卦(정괘)四爻(사효)에 있어서도 그 修理(수리)해야만 다른 것이라 좋게 나중
에 잘 사용하게끔 덕을 준다는 그런 爻氣(효기)리라 그러므로 아마도 이런 爻氣
(효기)는 그 무슨 孤寡(고과)들이 새로 그 배우자를 만나는 격이 되는 것이기
도 하다 할 것이리라




* 井(정) (추) 无咎(무구) 우물 벽을 수리한다 허물없다 , 亥(해=역마)가 子
[(자= 한발앞선 진취한 함정 덫{沐浴(목욕) 敗地(패지)}의 기운 그러니까 그 농
도로 말한다면 짙다는 의미의 기운을 亥(해)가 당긴다는 것임)]의 기운을 당겨
받고 있다 이래 우물벽 헐은 것을 치유하는 모습이다 亥(해)는 雨露(우로) 소
위 잘 샘솟게 하는 金局(금국)의 역마인데 雨露(우로) 驛馬(역마)가  (겹)으
로 서는 것은 그 샘솟는 물을 누수현상이 일지 않게 하고 잘 고이게 하겠다는
의미이다

瓦(와)  之乾(규지건) 우물 벽돌이 어긋난 것을 잘 수리하여선 乾(건)一色
(일색) 물이 잘 고이게 한 모습 乾(건) 一色(일색)이라는 것은 소위 안암팍이
乾亥(건해)라는 것이라 그러니까 우물벽이 누수현상이 일지 않게끔 잘 손질 되
었다는 의미이다 소위 우물벽은 단단하게 싸 발라서는 乾(건)한 모습 소위 잘
마른 모습을 띠어야지만 물이 새지 않는 것이다 흡사 항아리독 벽이 그 흙을 구
워서 질그릇이나 오지그릇이 되면 물이 새어나가지 않는 이치와 같다는 것이다


變卦(변괘) 水風井卦(수풍정괘) 四爻動(사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효
사)에 이르기를 井(정)은 우물이란 뜻이다 고을은 옮겨살수 있으대 물이 나
오는 샘 우물은 옮길수가 없는 것이다

물을 퍼 사용한다는 것은 그물이 損喪(손상)된다 잃어버린다 할 것도 없고 그렇
다고 무얼 實益(실익)있는 것을 크게 얻는다 할 것도 없다 오가는 사람이 그
저 우물을 퍼마시는 물로 알고 퍼마시고 목을축이고 또 허드레 물로 사용하고
그저 그럴 뿐이다 우물물을 두레박으로 깃대 물있는 곳에 거의 다달아선 물
도 깃기 전에 그 두레박 물병을 우물벽에 부딧쳐 깨어지게 하면 나쁠 것이다

[* 또는 물을 거의 길어올라 마지막단계에 실수하여 두레박 병을 우물벽에 부딧
쳐 깨면 나쁘리라 ] 하였다 괘생긴 형태가 물 險難(험난)함 中男(중남)을 象
徵(상징)하는 坎卦(감괘)가 外卦(외괘)하고 遜順(손순)함 나무 자라남 바람 長
女(장녀)를 象徵(상징)하는 巽卦(손괘)가 內卦(내괘)하여 이루어진 大成卦(대성
괘)이다

爻象羅列(효상나열)을 볼 것 같으면 初(초), 二(이)는 그 위치가 바르지 않
고 三(삼),四(사),五(오),六(륙)은 그 위치가 바른 위치이다 此卦(차괘) 생
긴 形態(형태)로 卦(괘)의 名分(명분)을 풀 것 같으면 우물을 만들려면 먼저
구덩이를 파고 나무로 사방틀을 해 박은 다음 물이 고여 넘치게 하여 그 맑은
물을 食水(식수)로 사용하는 象(상)인데 물이 어린나무 자라 크듯 아래에서
샘솟아서 고인 물이 되어 넘친다는 의미도 있다 할 것이다

初位(초위)의 陰氣(음기) 水分(수분)이 二三爻(이삼효)의 陽氣(양기) 近接
(근접) 죽이맞는 이끌어줌을 따라 흘러나온다 그러니까 소이 물이 헛 공간 흐
를 곳을 찾아 흘러나온다는 표현이다 나에 요구사항을 들어 줄곳을 죽이 맞는
다 로 보는 것이다

그리하연 外卦(외괘) 고인물의 형태가 된다하리라 그理治(이치)가 陰陽(음양)
의 意味(의미)가 顚倒(전도)되어 外卦(외괘)에선 두陰爻(음효)를 外壁(외벽) 가
운데 빠진 陽爻(양효)를 물이 고인 것으로 본다 할 것이고 또 물은 낮은 곳을
메꾸어 平(평)함을 이루는데 그런 물고인 곳은 여너 事物(사물)이 빠지게 되
는 것이라 그래 陷穽(함정) 險難(험난)함이라고도 보는 것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물고인 형태도 구덩이 함정에 물이 빠진 모습인 것이다 혹
은 初位(초위)의 水分(수분)이 자라올라 四位(사위)로 나아가 걸려 붙는 형태
즉 고인물의 모습이라 할수도 있다 할 것이다 그래선 九五(구오) 죽맞음을 이
끌어 漸漸(점점) 차올라 上位(상위) 陰爻(음효)로 물이 넘치는 狀態(상태)로 본
다해도 그 意味(의미)는 通(통)한다 하리라

彖辭(단사)에 이르기를 遜順(손순)함[굽힘]이요 물에 하여 [*곧 나무가 물을
위로 치켜세워 받든다는 의미 =앞서도 말했지만 나무틀을 해 박음은 물을 잘 받
들어 물의 그 된바 眞價(진가)를 살려주고자 함인 것이다 ]

물이 위로 오름이 우물이니 우물은 養育(양육) 즉 먹이는데 窮乏(궁핍)한 象
(상)이 아니 나니라 마을은 옮겨 살아도 우물을 옮겨 고칠수 없는 것은 이
에 强(강)함이 가운데 함인야요 여기서 强(강)함이 가운데 함인 것이란 그 우
물이 샘솟는 곳이 따로 있어 아무데나 마구 판다고 물이 샘솟는 것은 아니란 것
이다 우물 샘솟는 게 고정되어 있는 것을 强(강)한 양그름이 가운데 中正之位
(중정지위)[九五(구오) 九二(구이) ]를 차지한 것으로 본 것이다

두레박으로 우물물을 길러 우물속에 넣었으나 저 깊은 물있는 곳에 거의 다달
았어도 그물을 뜨지 못하였다는 것은 功課(공과)를 두지 못하였다는 의미이
요 그물을 뜨기도 전에 줄이 흔들리던가 해서 그 물병을 깨었는지라 이래
나쁘다 함인 것이다

그러면 왜 물병을 깬 形象(형상)이 있는가 疑問(의문)이 提起(제기)되게 되
는데 맨 아래 初爻(초효)와 九二(구이)가 不正(부정)한 위치에 있는지라 이
는 물을 길러 두레박이 거의 밑으로 내려갔으나 물을 깃기도 전에 그 병을 깬
狀況(상황)이라는 것이다 곧 不正(부정)한 것을 물병 깬 것으로 봤다는 것이


그리고 그爻象(효상) 羅列(나열)을 볼진대 陽(양)그름은 좋는 것 陰(음)그름
은 나쁜 것으로 하여 본다면 初位(초위) 所以(소이) 두레박 甁(병)아래가 깨어
져 금이가서 물이 새어지는 모습이다 四位(사위) 上位(상위) 또한 陰爻(음효)로
써 두레박 중간 중간이 금이가고 깨어진 모습이라 하겠지만 이는 自己位置(자기
위치) 適合(적합)한데 있는 것이라 그렇게 보는 것은 잘못된 觀察(관찰)이다
그저 九二(구이) 初六(초육)이 잘못된 것으로서 두레박이 깨어진 것으로 본다
는 것이다


象辭(상사)에 이르기를 나무위에 물이 우물이니 君子(군자)가 實生活(실생
활)에 適用(적용)하대 百姓(백성)을 열심히 일을 하게 하여 도움을 힘쓰게 하
나니라 所以(소이) 顯明(현명)한 指導者(지도자)가 위에 있어 아랫된 백성들
을 進就性(진취성) 있게 督勵(독려)하면 그 國家(국가)는 繁榮(번영)의 길로 접
어든다 할 것이니 그렇게 되면 국민의 삶의 질은 向上(향상)된다 하리라

井卦(정괘)는 이러한 뜻도 가지고 있다 獻身(헌신)하고 버림 받는 지도자의
象(상)이라 할 것이니 所以(소이) 두레박 물 깃다가 못쓰게되면 버리는 거와
같은 모습이다 所以(소이) 너무 잘난체 하면 기껏 헌신해서 봉사하고도 물을
퍼마시는 백성들이 두레박줄 뒤흔들 듯 時運(시운)과 合勢(합세)해서 집단소동
이나 물의를 일으켜서 그 병을 깨어지게 한다고도 할수 있고

이러한 原因(원인)提供(제공)을 하는 게 우물이나 두레박이 원래 작용하다보
면 구정물이 되고 그런 구정물이 밑으로 가라앉아 오래도록 쌓이면 고운 앙금
이 되는데 이것은 所以(소이) 못먹는 不淨(부정)과 非理(비리)의 溫床(온상)
즉 所以(소이) 속으로부터 아래로부터 腐敗(부패)不正(부정) 非理(비리) 함이
쌓여서 내홍[곪아터짐]이짊이라 그 저자신 스스로 깨어지는 甁(병)을 自招(자
초)한다고도 할수 있다 하리라


* 飛神上(비신상)으로 볼 것 같으면 아래로부터 위로 丑亥酉(축해유) 申戌子
(신술자) 이다 世主(세주) 戌字(술자) 財性(재성)이 五位(오위)에 있는데 亥
子丑(해자축) 北方(북방)水氣(수기)가 穩全(온전)하고 申酉(신유) 水(수)를 生
(생)하는 根基(근기)가 그 가운데 三四位(삼사위)에 있는 모습이다 萬若上
(만약상) 戌字(술자)와 丑字(축자)를 떼어놓고 본다면 金水(금수) 連繫生(연계
생)이 된다 할진데 이것은 물이 샘솟아 흘러나오는 형세이다

그렇다면 戌(술)丑(축)은 무슨 작용에 意味(의미)인가 丑(축)이 맨아래 初位
(초위)에 있으니 丑(축)이란 原來(원래) 물을 保護(보호)하고 막는 堤防(제방)
뚝 이라 할 것인데 맨 아래 있으니 우물 물 받쳐주는 우물 바닥이나 그 아래
外(외)壁(벽)이 된다 할 것이고 그러면 戌字(술자)가 五位(오위) 頂上位(정상
위) 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물병이라는 것이다 戌字(술자)는 土性(토
성)인데 그냥 土性(토성)이 아니라 火局庫(화국고)의 土性(토성)이라

所以(소이) 火局庫(화국고)의 土性(토성)으로 水氣(수기)가 漫然(만연)한데 있
는 것은 흙을 불에구어 만든 질그릇이나 오지 그릇으로 한 물을 담는 그릇 물병
이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頂上位(정상위)에 있다는 것은 適正(적정)하게 使用
(사용)할수 있는 모습을 가리킨다 할수 있는데 지금 그 물병이 水金(수금)
의 連繫生(연계생)을 줄을삼아 아래위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狀況(상황)을 그려
주고 있는 狀態(상태)인 것이다 所以(소이) 줄에 꿰인 구슬 이리저리하면 오
락가락하는 모습과 같다할 것이다

그러면서 上下(상하)로 作用(작용)하면서 물을 길러 올리는 모습인데 두레박
戌(술)이 子性(자성)의 물을 담아 길러올리다보면 물이 줄줄줄 흘러내리는 모습
이 申酉(신유)亥(해)인 것이다 그래선 丑(축) 우물바닥에 고이는 모습인 것이
다 그런데 이렇게 두레박이 작용하다 보면 오지나 질그릇이라 벽에 부딧쳐
깨어지는 수가 있는데 이것이 거의 물을 길러 내려 갈때쯤 되면 하마 줄이 긴
상태라 조심성 없이 다루다보면 줄이 요동이 심하여져서 빈 두레박이 벽에 부딧
치기 쉽다 그러다간 그만 깨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두레박 戌字(술자)世主(세주)가 太陰(태음) 亥字(해자)가 對處(대처)
辰字(진자)를 照向(조향)하니 辰字(진자) 亥字(해자) 元嗔(원진)을 먹이로 맞아
드리느라고 [아님 元嗔(원진) 비켜서겠다고]움직이니 두레박 戌字(술자)를 到 
(도충) 破(파)하고 丑字(축자)가 戌字(술자)를 三刑(삼형)해서 두레박이 깨어지
게 되는데 역시 未字(미자)가 오는 그릊[非(비)]된 構造(구조)에 丑字(축자)
를 到 (도충)하여  動(충동)질 함이라 이래서 戌字(술자)가 三刑(삼형)을 맞
고 沖破(충파)를 만나서 깨어진다는 뜻이리라


* 또는 子性(자성)을 水(수)의 根源(근원)性分(성분)으로 보고 戌(술)은 흙으
로 본다면 申酉(신유)亥(해)는 그흙을 뚫고 흘러나오는 샘솟는 물로보고 丑
(축)을 담는 그릇으로 볼수 있고 그 반대방향으로도 그렇게 볼수 있는데 丑
(축)에서 亥酉申(해유신)으로 해서 戌(술)을 뚫고 나아가 子(자)가된 것을 물
이 샘솟아 고인 것으로 본다 할 것이나 이것은 類推(유추)가 貧弱(빈약)한 모습
이다

또는 巨視眼的(거시안적) 眼目(안목)으로 子性(자성)을 하늘에 뜬 水氣(수기)
찬 것 戌字(술자)를 그찬 것이 모여든 노을구름 그것이 申字(신자) 壬水(임수)
長生(장생)으로 내려 酉字(유자)를 거쳐 흐르는물 江河(강하) 亥字(해자)로 하
여 所以(소이) 비가내려 흐르는 물이되어 丑(축) 뚝 막은데 고인다로 할수도 있
다 할 것 같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六四(육사)의 움직임은 우물壁
(벽) 돌을 갈아끼워 우물을 修理(수리)하는 것이니 별탈 없으리라 했다 * 또는
물이 虛失(허실)이 심하니 우물벽을 잘 수리 해야지만 별탈 없게될 것이다로 해
석 할수도 있다

六四(육사)가 九三(구삼)과 九五位(구오위)中間(중간)에 위치하여 있어 離卦
(이괘)를 이룸으로 離卦(이괘)는 엮어 걸려 붙는다는 의미가 있다 井卦(정괘)
의 時象(시상)에 얽고 엮어 붙이는 것을 헐은 우물벽 漏水現狀(누수현상)이나
무너져선 위험스런 것을 修理(수리)하는 것으로 보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九
三(구삼)의 양그름을 떼고 九五(구오)의 양그름을 죽맞춰 떼어 그 損喪(손상)
된 부분을 잘 수리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말씀은 此爻(차효)가 動(동)함으로 因(인)하여 일어난 것에 對備(대
비)한 말씀이라 할 것이니 六四(육사)가 자리는 바르나 純陰(순음)地位(지위)에
서 아래윗괘 交接(교접)하는 위치에 있으면서 初位(초위) 陰爻(음효)라 그 하
는 行爲(행위)에 對(대)하여 呼應(호응) 받지 못하는 모습이요 먹혀들지 않는
것을 그意味(의미)顚倒(전도)시켜 좋은 것으로 보아 所以(소이) 우물이 只今(지
금) 漏水現狀(누수현상)이 이는데 漏水現狀(누수현상)이 일지 못하게끔 그 不呼
應(불호응)해 준다는 것이라 그래서 우물벽을 수리하라는 의미인 것이다

四位動(사위동)은 우물벽 헐어진 것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런 것을 죽을 맞춘다
면 漸漸(점점) 더 헐어져 물이 잘漏水(누수)되게 해지라는 의미이지만 이런 것
을 죽을 맞춰주지 않는 것은 곧 漏水現狀(누수현상)을 막는 修理(수리)를 하라
는 의미이다

이러한 四位(사위) 動(동)은 世主(세주) 九五(구오) 頂上位(정상위)에 있는 戌
字(술자)財性(재성)에겐 매우 不利(불리)한 것이라 九五(구오)가 頂上位(정상
위)에 있으면서 그呼應(호응) 받지도 못하는데 그 近接(근접)에 있다고만 해서
죽을 맞추려드는 六四(육사)의 意向(의향)을 尊重(존중)해주다보면 自身(자신)
의 陽(양)그른德(덕)이 損喪(손상)되기 十常(십상)이라는 것이다

飛神(비신)作用(작용)으로 볼 것 같으면 世剋應(세극응)인데 飛神(비신)作用
(작용)도 이와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니 申酉(신유)金氣(금기)가 世主(세주)戌字
(술자)와 그四寸(사촌) 未字(미자)를 벌린 입으로 하여 子性(자성)을 먹게 한다
음 그力量(역량)을 轉換(전환)시켜선 自身(자신)들이 洩氣(설기) 받아선 亥字
(해자)란 그릇에 吐洩(토설)하고 있는 모습이라 이런 것은 지금 아래 우물에
물이 잘 고여야 할 것을 물이 못 고이게끔 壁(벽)이 허물어져 밖으로 흘러 나아
가는 모습인 것이다

이러니 어찌 世主(세주)가 그 氣運(기운) 力量(역량)을 앗기는데 좋다 할 것인
가? 世主(세주)에 대한 申字(신자)는 驛馬(역마) 喪門(상문)인데 지금 驛馬(역
마) 喪門(상문)이 動(동)하여 世主(세주)를 앞으로 進就(진취)시킬 意向(의향)
은 없고 꺼꾸러 끌어내려 그氣力(기력)을 脫盡(탈진)시키려 亂動(난동)을 하는
모습이라


그리하여선 金局(금국)馬(마) 亥字(해자)를 進頭生(진두생)하여 金氣(금기)를
달고 내튀려는 모습인데 金氣(금기)꼬리에 붙은게 戌(술)未(미)라 戌(술)未(미)
力量(역량)이 脫盡(탈진)된다 할수 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이럴적엔 世主(세
주)自身(자신)이 用神(용신)이라 한다면 火(화)土(토)性(성)이 와야지만 金氣
(금기)를 抑制(억제)하고 그負擔(부담)을 나눠 진다 할 것이다 辰字(진자)가
오면 亥(해)를 大處(대처)로 물고 酉字(유자)를 합하려 들것이라

그 世主(세주)戌字(술자)를 沖破(충파) 시키려 들것이라 不利(불리)하다 하려니
와 四庫(사고)로써 버팅겨서 그 짐을 나눠 진다 할 것이요 오직 火性(화성)이
와야만 한다하고 寅字(인자)는 亥字(해자) 合木(합목)을 시키니 좋다 하겠지
만 이것이 妬合(투합)이 되면 亥字(해자)亂動(난동)으로 漸漸(점점)더 申字(신
자)의 力量(역량)을 脫漏(탈루)시킴으로 因(인)해서 그뒤의 戌字(술자)가 더욱
어려워진다고도 할수 있을 것 같다

水氣(수기)는 生助者(생조자) 火性(화성)을 抑制(억제)시키는 忌神(기신)이
라 매우 害(해)롭다 하리니 水氣(수기)를 없애고 火氣(화기)를 도우는 木氣(목
기)가 喜神(희신)이 된다 하리라 火木(화목)이 오는게 우물壁(벽) 修理(수리)
하는 게 되리라


시월 괘이면 유년변괘가 恒卦(항괘)될 것이니 三位(삼위) 酉字(유자) 世主(세
주)洩氣者(설기자)가 動(동)하여 世主根氣(세주근기) 午字(오자)를 업어드리
는 구조는 평길한 운세이라 하였으니 근기가 들어오면서 설기자를 회두극으로
눌러줌에 좋다는 의미이리라 內爻(내효) 모두가 회두극 받음에 外爻(외효)가
對相(대상) 內爻(내효)에게 역량을 앗길 이유 없어졌다는 것이요

처음에 內部(내부)飛神(비신) 丑亥酉(축해유)가 午申戌(오신술) 對生(대생)을
받았던 것인데 들어오는 寅辰午(인진오)가 되려 밖으로 午申戌(오신술)을 對生
(대생)을 하면서 세주기둥을 對相(대상) 六 (육충)을 놓아서는 그 육합을 만드
는 형세이나 그 엇바뀐감이 없지않으나 풀어지는 시상 해괘를 이루는지라 이래
평길하다 함이리라

修身齊家(수신제가)하니 나쁜 것이 침노치않는 다하고 일은 서두룰 수록 길하
다 하고 늦으면 解弛(해이)해지니 성사되기 어렵다는 것이요 酉字(유자) 西方
(서방)이 動(동)하여 世主根氣(세주근기)午字(오자)의 먹이가 되는 처지라 재물
이 서방에 있다하였다


初位(초위) 丑字(축자)動作(동작)하여 子字(자자)를 물어드리는 구조는 內爻(내
효)가 모두 적합을 얻는 모습이다

세주에 대한 三刑(삼형)이 初位(초위)에서 동작하여 적합을 얻는 것은 세주대
상 財性(재성)亥字(해자)도 역시 적합을 얻어 官性役割(관성역할) 木氣(목기)
로 化(화)하는지라 좋을 게 없다는 것이다 內卦(내괘)飛神(비신)이 적합을
얻은 것이므로 그 안으로 계집을 끌어들여 수작을 벌이는 상황이라 좋을 것이
없는 것이 들어오는 子寅辰(자인진)이 세주기둥 그 對相爻(대상효)의 기운을 농
락하는 모습인지라 길치 못하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外部(외부) 午申戌(오신술)이 내부대상 丑亥酉(축해유)를 도우려
는 것을 子寅辰(자인진)이 들어오면서 外部(외부)對生(대생)을 하는 午申戌(오
신술)을 沖破(충파)를 놓고는 內部爻(내부효)를 適合(적합) 시킨다음 子性(자
성)은 外部(외부) 世主(세주)기둥의 申字(신자)의 기운을 앗아선 세주 備蓄(비
축)하는 기운을 앗고 寅性(인성)은 세주를 극하여 쥐어짜는 모습이고 辰字(진
자)는 子字(자자) 世主(세주)먹이를 앗으려 덤빈다는 것이리라

이렇게되면 세주기둥 비신들이 골탕을 먹는다는 의미이라 이래 갖고는 未酉亥
(미유해)와 합성해 갖고는  (쾌)象(상)을 이루는지라 世主位(세주위)가 分明
(분명) 酉字(유자) 洩氣處(설기처)로 가선 그 원진을 대상으로 보고 있게될 것
이니 세주에게는 有益(유익)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월 괘이면 유년변괘가 咸卦(함괘)될것이니 이위로 간 世主根氣(세주근기)
午字(오자)가 동작하여 亥字(해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길치 못하다하였으니
근기가 財性(재성)에 회두극을 맞는 연고로 서이리라 大過(대과)에서 咸(함)으
로 되었다가 井(정)으로 되어선 다시 大過(대과)로 돌아가는 것은 길치 못하다
는 것이리라

십년이나 갈을 칼을 갈았으나 시험해보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었다는 것이니 너
무나도 통탄한일이 아니던가? 申酉(신유)가 중간에 많아 亥(해)로 그 銳鋒(예
봉)을 뻗치는 기운이 마치 세주의 食神(식신)傷官(상관) 福德(복덕)의 劫財(겁
재)比肩(비견)[申酉(신유) 多大(다대)한 것을 말함] 소이 羊刃殺(양인살)들이
기운을 吐(토)하여 번쩍 번쩍 빛을 내는 모습이나 그 上,初(상초)의 位(위)의
대상들을 볼 것 같으면 多土(다토)이라 이래 그 빛나는 銳鋒(예봉)亥字(해자)
가 억제 당하는 모습인지라

소이 빛이 뻗어 나가는 것들이 모두 세주겁재 比肩(비견)의 먹이가 되는 모습이
니 이것이 어찌 안타까운 일이 아니랴? 본괘는 늙은 학이 둥지를 잃은 모습이
니 좋을 것이 없는 것이 此運(차운)에 그 둥지를 버리게되었다는 것이다


* 어떻게든 미래의 꿈을 꾸면서 잘 살아볼려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근근 덕신
으로 집을 작만하여 그집을 언제가는 들어가 살리라는 기대하에 세를 주면서
그 세입자가 요구하는 대로 계속 집을 손질하여만 주다가 결국에는 그 세입자에
게 그 집을 팔아 넘기는 처지가 당도하였는지라 이래 한번 살아보지도 못하고
남의 뒤치닥 거리만 하다가 이슬입에 옷 젖는줄 모른다고 재물의 막대한 손해
만 가져오고 말았다는 것이다

몇 년간 공들이고 마음씀에야 말할 나위랴 그래도 하도나 말썽을 부리는 것 같
은 집이었기에 홀가분한 면도 없지 않았다 하리라 사소한 달운 이라면 재물 근
원이 말라 비틀어 졌으니 분수지키고 있으라 하였다


初位(초위) 辰字(진자)動作(동작)하여 卯字(묘자) 업어드리는 구조는 세주 도충
벗이 世主適合(세주적합)을 업어드리는 모습인지라 이래 길하다한다 세주대상으
로 丑字(축자)三刑(삼형)劫財(겁재)가 서지만은 그 원진에 접속되어 원진을 맞
고 있는 상황이요 그嫌惡感(혐오감)의 짐을 걺어지고 썩이 죽어선 세주 곁에 酉
字(유자)를 보고 그 역량이 앗길 것이니

소이 세주대신 일을 하여주게끔 세주 적합이 初位(초위)에서 二位(이위)丑字(축
자)를 조종하는 모습이 되는지라 이래 길하다는 것이다 괘는 革(혁)으로 종결짓
게되니 세주 太陰性(태음성)으로 가 가지곤 그 전세주 적합을 보고 있게 될 것
이라 이래 길하다 한다 但(단) 後世主(후세주)의 比肩(비견)한테 所以(소이)
三位(삼위) 亥字(해자) 한테는 좋은 것이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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