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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론 을편
날짜 : 2006-10-25 (수) 10:53 조회 : 5217

목론 을편
벽허 여금오



木論(목론)
木火通明格(목화통명격)

丙乙壬丁
子卯寅丑
차 명조는 병자 정축을 갈라치기 하여선 임인 을묘 대를 세운 것이라 천상에
三奇(삼기)가 다 들었고 地支(지지)는 子丑寅卯(자축인묘)로 이어지고 있다 이
러니 어찌 길하다 하지 않으리요 尙書(상서)벼슬에다가 평생 대길하였다한다





建祿格(건록격)

己乙甲戊
卯亥寅子

대학사에 이르렀다 하였는데 역시 길한 명조라 하지만 그 隔角(격각)拱挾(공협)
을 짓지는 제대로 못하고 있으나 다만 地支(지지)에 丑字(축자)를 공협한다고
본다면 亥子丑(해자축)寅卯(인묘) 까지 이어진다 볼 것이다 巳午未(사오미)南方
(남방)局(국)의 운은 좋았고 庚申(경신)運(운)은 불리하였다하니 尙書(상서)
조 보단 못한 것은 확실하다 할 것이다







食神制殺格(식신제살격)

庚乙丙甲
辰卯寅寅

차명조는 甲寅(갑인)乙卯(을묘)를 갈라치기한 命條(명조)인데 地支(지지)에 寅
卯辰(인묘진)方局(방국)을 짓고 천간에 甲(갑)乙(을)丙(병)順(순)으로 이어지
는 것을 가졌으며 庚字(경자)의합을 일간이 가졌다
御史(어사) 벼슬을 하였다한 식신제살이므로 사오미 남방국으로 가는 것은 길하
고 임신계유서북운이 되면 나쁘다는 것이다 아무튼간에 좀 귀하다고하는 사주
는 그래 겨각공협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할 것이라 아래 구조에
서 食神制殺格(식신제살격)이라 하나 方局(방국)을 지을려면 천상간에 庚辰
(경진)이 와야 되므로 천간 庚字(경자)는 여벌로 따로오는 군더덕이나 마찬가지
라 그래 해볼도리 없다는 것이라 아무리 나뻐도
그러므로 그 나쁘다하는 것이 그렇게 끼어든다 해서 좋은 구조를 짓는 것을 버
릴순 없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걸 본다면 새로운 명조를 만드는 것은 如反掌(여반장)이라 할 것
이니 뭔가 그 '국산품애용'하여 당선되듯 그 빙고게임처럼 이리저리 그 맞기만
하면 된다할 것이라 방국을 짓던가 합국을 짓던가 천간지지 순수로 이어지던가
三奇(삼기)를 가진다던가 격갑 공협을 멋있게 한다던가 貴人(귀인)을 잘 가졌
다 던가 그 액션을 잘 깔든가 이래해선 함자와 잘 어울리기만 하면 그 인생은
고귀한 삶을 산다 간다할 것이다
이왕 생겨있는 남의 운명을 이렇쿵 저렇궁 그 판결에만 힘을 쓸것이 아니라 어
떻게 되었든 새로 출생하는 자들이 좋은 운명을 타고나게끔하는 방향으로 그 운
명학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만 한다 할 것이라 그래야만 좋은 운명자들이 많
아 져선 그 사회와 그 나라가 발전 번영을 구가하고 나아가선 세상이 크게 번영
하지 않을가 로 생각해보는 것이다


을론 식신생재 등



木(목) 乙(을)論(론)
식신생재격

己乙癸壬
卯丑卯午
되넘은 이것을 협록격이라 하였다 무슨 건록을 拱挾(공협)하였다는 것이 아니
고 그 丑字(축자) 칠살 귀적을 兩卯(양묘)가 젓가락질한 것을 말하리라
그러나 이것은 경진신사 격각된 것이라 경진신사 공협격이라 할 것이다 富命(부
명)이요 貴命(귀명)은 못된다하고 여자는 고생이 심하다하고 무슨 寅字(인자)
를 공협하선 건록격이라힌 인자는 갑의 건록은 될지언정 乙(을)의 록은 아니고
顚倒(전도)되어 열거하는 羊刃(양인)煞(살)정도 될 뿐이리라 子女(자녀)가 多刑
(다형)하고 富大(부대)貴小(귀소) 하였다 한다





仁壽(인수)曲直(곡직)格(격) 用神(용신)丙火(병화)
丙乙丁甲
子未卯寅
이것이 이여송이 명조인 것 같다
벼슬이 총병에 이르렀다
곡직인수격은 金氣(금기)運(운)은 나쁘다
일생이 대길하였다 한다 천간에 갑을병정이 이어지고 三奇(삼기)를 가졌다 丁
卯(정묘)서부터 丙子(병자)까지를 통솔하는 많은 군사로 본다할 것인데 이것은
抑止(억지) 비약 논리라 하리라





偏枯(편고)格(격)

庚己乙癸
辰未卯亥
이것이 곡직인수격이라 하는데 무슨 곡직인수가 될가 金氣(금기)가 시간에 투간
되었는데 파격이라는 것이리라 淸高(청고)한 가난한 선비에 불과했다한 아마도
그 시대를 잘 못 만난것 같다 그러고 경신 신유 임술을 공협하는데 곡직인수는
천부당만부당이라할 것이다
단지 亥卯未(해묘미) 官(관) 삼합국을 지었을뿐 천간에 뜬 것이 巧하지 못했다
는 것이리라
그래도 얼른봐선 속기 쉬운 명조라 할 것이다 그래 그 隔角(격각)을 잘 살펴야
한다 할 것이다
함자가 아마도 淸高(청고)한 선비가 되라는 구조 였을 것이다
그래도 시대를 잘만나거나 함자가 좋앗더라면 그벼슬길에나서지 않았을가 하여
보는데 아마도 운도가 偏差(편차)가 나선 맞지 않았을 것이다


목 을론 용상격 등

木(목) 乙(을)論(론)
用傷格(용상격)


丙乙辛丙
子卯卯子


出將入相(출장입상)격으로 대길 명조이다
이렇게 丙子(병자)가 젓가락질을 잘하니 이런 명조는 누가봐도 좋게 보일 것이

액션을 子卯(자묘)三刑(삼형)을 쌍으로 깔고 있음에 연극 무대에서 연출이 어
찌 빛나지 않을가 이다





從化格(종화격)


丁乙庚庚
亥酉辰午


이것은 兩庚(양경)이 巳(사)를 隔角(격각) 拱挾(공협)하고 丙戌(병술)을 격각
하였다
때가 적절치 못하여선 貴命(귀명)은 못되고 富命(부명)이 되었다 한다 중년 서
방 申酉(신유)지에 득지하여선 富者(부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六(육)乙(을) 鼠貴格(서귀격)


丙乙戊甲
子亥辰寅


이것은 戊辰(무진)으로부터 丙子(병자) 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리라 그리곤 乙亥
(을해)丙子(병자)가 옆 干支(간지)로서 같이 붙들어선 힘을 쓴다는 것이리라 천
간은 甲乙丙丁戊(갑을병정무)로 이어지기 쉽고 地支(지지)는 亥子丑寅卯辰(해자
축인묘진)으로 이어지기 쉽다 벼슬이 按(안)院(원)에 이르고 부귀겸전 하였다
하고 일생 대통할 운명이라는 것이다







用印格(용인격)


甲乙甲丁
申巳辰酉


명조는그럴사하대고 제대로 짓지 못한 형국이라 소이 甲辰(갑진)乙巳(을사)서
로 옆 干支(간지)로 끼어붙드는데 현혹할만 한데 양가에로 金氣(금기)가 서선
그 甲(갑)乙(을)木(목)을 절단내는 형국이라 巳(사)가 또한 覆燈火(복등화)역할
을 못하고 강세에 가선 붙을 것이라 이래 金局(금국)을 도우는 역할을 할 것이
고 진이 역시 옆酉(유)와 合金(합금)이 될 것이라 이래고만 木氣(목기) 決斷(결
단)이라 破格(파격)이라는 것이리라 兄弟(형제)가 全無(전무)하고 損子(손자)
하고 刑妻(형처)한다하였다
이래 격각 공협도 잘 살펴야한다는 것이리라 무조건 서로 끼어붙드는 것이라해
서 근접 연게된것을 살피지 않는다면 그 속게되는 것이라할 것이니 속는 것도
천상간에 운명이라 귀신이 그 집안의 쌓은 業報(업보)를 봐서 그렇게 현혹으로
속이어선 골탕을 준다는데야 어찌해 볼도리 없다할 것이다 이럴적엔 善惡(선악)
의 논리가 동원되니 積善之家必有餘慶(적선지가필유여경) 이요 積惡之家(적악지
가) 必(필)有(유) 災殃(재앙)이라 하는 말과 같이 이완용이가 아무리 천하명당
鶴舞(학무)形(형)에 들어간들 을사오적 매국너 두목이라 그 집안의 수치라하
고선 인척이 파내 버린다는데야 그 넘의 明堂(명당)吉地(길지)가 무슨 소용이
랴 소이 그 그럴사 하게 지어도 임자가 아니면 안된다는 것이리라 소이 갑진을
사 해당화 명당자리라도 역적은 안 받아 드린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金氣(금
기)로 공박을 하지 왜 공박을 받겠느냐이다 이다
이완용이 木氣(목기) 널짝은 동리 사람 소먹이는 자가 달라하기에 주었는데 그
여물써는 도마를 만들어선 하루에도 여물을 썰적 마다 그 난도질을 받으니 어
이 그 운명이 좋을 건가 哲人(철인)은 하였다 , 아랫말 은 비유사일 뿐이고 차
사주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목 을론 용인격 등



木(목) 乙(을)論(론)
用印格(용인격)


丙乙癸丙
戌卯巳午 乾命

巨富(거부)格(격) 벼슬은 없고 一國(일국)의 財閥(재벌)이 된 명조라 하였다
을묘대가 화국으로 꽃을 피운 모습이다 兩丙(양병)이 午(오)戌(술)로 因(인)하
여선 寅字(인자)를 격각 공협할 것이라 이래 화삼합국을 이루고 卯戌(묘술)이
合火(합화)하고 巳中(사중)戊土(무토)가 天干(천간)癸字(계자)와 合火(합화)할
것이라 이래 乙卯(을묘)木氣(목기)가 완전꽃을 이룬 모습이라 申運(신운)에 발
복하기 시작하였다한다 개두를생각하지않는 말이니 병자가 申(신)의 病(병)을
제거하는 모양새를 띰으로 인해서 발복이 되는 것이다 金氣(금기)는 사주 명조
에 病(병)이라 할 것이다
소위 장남이 말 마따나 사주에는 병이 있어야 그 병이 제거되는 運到(운도)에
크게 된다 하였다 戌巳(술사)에 金氣(금기)가 처박혔는데 그것을 運到(운도) 丙
申(병신)丁酉(정유)에 제거 시켰다는 것이리라 사주 명조에서도 兩丙(양병)불꽃
으로 제거시킨다는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巳卯(사묘)間(간)에 辰(진) 격각 拱挾(공협)을 말하나 그래서 日干(일간) 통근
했다하나 抑止(억지)로 끌어다 붙이는 론일 뿐이다

지지운에 발복하고 천간운은 길흉이 상반한다하니 요는 서북운으로흘러서 아마
도 화기의 모자 껍데기를 쒸우는 形局(형국)이 었을 것이리라 乙卯(을묘)대는
동량감이고 庚申(경신)申酉(신유)가 와야지만 제대로 다듬어져 큰 고루거각이
된다는 것이리라





食神制殺格(식신제살격)





丁乙庚甲
丑亥午戌 乾命

역시 貴(귀)는 못하고 萬石(만석)君(군)이 된 명조이다 甲戌(갑술)乙亥(을해)
대를 갈라치기하여선 庚午(경오)대를 심은 것이다 이어지길 庚午(경오)로 부터
하여선 甲戌(갑술)乙亥(을해) 丙子(병자)丁丑(정축) 까지 이어진다 하리라 丙
子(병자) 천을 귀인을 격각 拱挾(공협)하니 어찌 조상의 혜택이 없으랴?
이를 본다면 격각 공협이 참으로 중요하다할 것이고 그 수순이 이어지는 것 연
계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할 것이라
이렇게 빙고게임처럼 다 알으켜 주는데도 사주명조를 좋게 만들지 못한다면 참
으로 우둔한 後學(후학)者(자)가 된다 할 것이라 필자가 이런 것을 진작에 알
았다면 아마도 자식의 사주명조를 더 좋게 하여선 만들어 냈으리라 늦게 깨달
은 것이 千秋(천추)에 恨(한)이 된다 하리로다
그러나 늦게라도 그 원리를 찾아내어선 후달자들로 하여금 탐구하는 길 문제 제
시를 하게되니 그 또한 반가운 일이 아닌가 하여 본다





用印格(용인격)





丁乙癸庚
丑亥未戌 乾命

富貴雙全 격이다 벼슬이 장관에 이르고 富(부)또한 상당하게 컸다한다
역시丙子(병자)를 공협 地下(지하)三奇(삼기)를 갖게되며 天乙貴人(천을귀인)
을 갖게되며 丑戌未(축술미) 三刑(삼형) 액션을 잘 깔은 모습이다 소위 人生(인
생)이라 하는 연극무대에 演出(연출)을 잘하게 생겼다는 것이다 중간에 亥未(해
미)목국을 짓고 오행이 순환상생되는 모습이라 年支(년지)서부터 토생금 庚字
(경자)年干(년간) 그래선 癸字(계자)로 금생수 그래선목국 水生木(수생목) 그다
음 시간 木生火(목생화) 그다음 時支(시지) 화생토 이러고 보니 乙亥(을해)라
는 나무위로 오행상생이 물이 흘러가는 것 같이 흐른다 할 것이다 亥子丑(해자
축)북방운에 大發(대발)하였다한다



목 을론 식신제살격



木(목) 乙(을)論(론)

食神制殺格(식신제살격)

丁乙甲庚
丑卯申午



차 命條(명조)는 돈많은 화상의 명조라 한다 이것은 庚(경)午(오)서부터 丁丑
(정축)까지 격각이 거리가 너무멀다 단순히 고행의 地支(지지)액션을 깔았다
는 것이니 이렇게 된다면 사회적으로 平人(평인)이라면 조폭 두목 돌깡패 나중
엔 기업 하나 큼지막한 것을 거느리는 야꾸자 두목정도는 된다는 것이리라 , 인
생 무대에서 연극 연출을 잘 한다는 것이리라
원진을 갈라 치기하여선 또 원진이 끼어들어간 모습이다




괘상으론 묘신원진 구조 비신 괘상은 그 水地比卦(수지비괘) 이다




전쟁을 마치고 군왕이 파괴된 나라를 재건 부흥한다는 의미이다 卯(묘)의 자리
는 六三(육삼)은 比之匪人(비지비인)이라 세주 자리인데 사람의 도리에 의지한
것이 아닌 것이라는 것이고, 申(신)의자리는 六四(육사)는 外比之(외비지)하니
= 얌체 같은 족속이라는 것이다 ,卯(묘)는 자기임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방종
을 떨다간 다치는 경우가 되는 것이고 申(신)은 저만 살겠다고 위전 근접에 먼
저 도착 아부하는 형태이다 이래서 서로 원수가 되는 것이다
연중에 얌체 같게도 묘신원진이 축오원진을 쪼개고 들어가 앉은 형국이니 축오
원진은 그 水地比(수지비)가 顚倒(전도)된 地水師卦(지수사괘) 중심 三四(삼
사) 爻氣(효기) 飛身(비신)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깐 장수괘 많은 군사를 거느린 것을 옷으로 입은 형태던간 그것을 파괴시
킨 모습이기도하다 丑(축)午(오) 원진은 食神(식신)이 梟殺(효살)처럼 亂動(난
동)하는 것이고, 卯申(묘신) 원진은 토끼가 원숭이 관을 어떻게 쓰리요 원숭이
가 財性(재성) 乙卯(을묘)가 뻗치는 銳氣(예기)火氣(화기)를 저 官(관)이라 하
고 삼으니 , 초한지에 세객이 항우를 가리켜 이르거늘 楚人(초인) 원숭이를 목
욕시키고 관을 씌운 것 같다함에 항우가 세객을 처단함에 이르게 되었다는 故事
(고사)가 있듯이 원숭이는 천하쟁패 財性(재성)의 威力(위력)을 갖고선 제 覇
王(패왕)官(관)을 삼으려 한다는 것이리라
아마도 그 理想(이상)이라 하는 佛法(불법)이 원숭이요 그 使命(사명)을 맡은
자가 乙卯(을묘)대가 되었던 모양이다
이래 돈 많은 화상으로 세상에 놀다 갔다 하리라



목 을론 화격 등



化格(화격)
戊乙庚戊
寅丑申午
요런 사주는 참으로 多福(다복)格(격)의 四柱(사주)니 평생이 大吉(대길) 하리
라 운이 들어오는 달의 曆法(역법)이 원할치 못하여 작은 貴(귀)에 그쳤으나
妻(처)가 어질고 자손이 좋다 하였다
兩戊(양무)가 젓가락질 함에 戌字(술자)를 갖고올 것이며 어머니가 자식을 보호
하는 것 처럼 土氣(토기)運(운)은 金氣(금기)를 포대기에 싸안고 있는 모습이
다 知縣(지현)벼슬을 했을 뿐이나 아주 福(복)이 많은 사주라 할 것이다 己未
(기미)를 공협하니 乙己(을기)鼠(서) (후)向(향)이라 乙丑(을축)동무 甲子(갑
자)가 어디 가리요 맨 그 이웃에 숨어 있으리라는 것이리라 이래 陰陽(음양)貴
人(귀인)을 모두 갖추고 天上(천상)의 三奇(삼기) 貴人(귀인) 丑未(축미)를 모
두 갗출 것이니 참으로 좋다아니하리 ....


食神制殺格(식신제살격)
梁(양)錫(석)山(산)이 條(조)

丁乙辛癸
亥酉酉未
運路(운로)가 巳午未(사오미)寅卯辰(인묘진)으로 돌으니 삼군 도독이 되었다
年(년)日(일)상간에 甲申(갑신)을 공협 귀인 공협이다 乙酉(을유)와 丁亥(정
해)상간에 또 丙戌(병술)을 공협하였다 이러니 어찌 좋지 않으랴 食傷(식상)貴
人(귀인) 丙丁(병정)의 巳兎藏(사토장)을 戌字(술자)가 저절로 달고 다니며 乙
字(을자)귀인 甲申(갑신)을 또 가졌으니 무엇을 한들 좋지 않으랴? 乙辛丁癸(을
신정계) 四庫(사고)黃泉(황천)이 벌어져선 천간개두 꽃을 피우고 있으니 그야말
로 生殺權(생살권)을 거머쥔 대장이 아니고 무엇이랴 혁혁한 공훈은 저절로 있
게되리라
수레에 시신을 싣고 북망산천을 바라봄에 까마기가 시체를 쫒다


從(종)煞(살)格(격)
辛乙辛癸
巳丑酉酉 乾命
초년은 좋았으나 운이 남방운으로 돌아선 고생을 한 명조라는 것이다

用傷格(용상격)

丙乙甲甲
子酉戌寅

兩甲(양갑)이 午字(오자)를 젓가락질 한다 천간에 甲(갑)乙(을)丙(병) 順序(순
서)연계가 있다 乙亥(을해)를 역시 隔角(격각)하고 있다
藤蘿(등라)繫(계)甲(갑) 科甲(과갑)名臣(명신)이라 하였으니 아마도 과거합격
좋은 직위에 있었던 것 같다 食傷(식상)貴人(귀인)亥(해)와 七殺(칠살)귀인 午
(오)와 本身(본신)귀인 子(자)를 갖게 되다



목을론 용인격등



木(목) 乙(을)論(론)
用印格(용인격)

癸乙戊辛
未卯戌丑 乾命

벼슬이 尙書(상서)[장관] 에 이르렀다한다 巳午未(사오미) 남방운에 大發(대
발) 상서에 이르렀다한다
차 명조는 무진장 좋은 구조인데 년월 상간에 己亥(기해)庚子(경자)를 격각공협
하여선 日干(일간)귀인 食傷(식상)貴人(귀인)을 격각한 것은 물론 辰戌(진술)
丑未(축미) 四庫(사고)黃泉(황천)中(중)에 辰(진)의 水庫(수고)가 열리어선 천
間(간) 乙戊癸(을무계)로 올라가서는 꽃을피워 辛(신)샛별 스크린 타켓[빛나는
과녘]으로 기운을 쏟음에 七殺(칠살)鬼賊(귀적) 大豪(대호) 貴官(귀관)이 된 것
을 食傷(식상)貴人(귀인) 亥字(해자)隔角(격각)이 本身(본신)貴人(귀인) 子字
(자자)와 어울려선 卯字(묘자)祿地(록지)에다간 根(근)을 박고 있는 乙(을)에게
다간 감투로 뒤잡아 씌우는 형국인데 그넘의 乙戊癸(을무계)화려한 꽃과 같은
감투를 옷 껍질과 같은 辰庫(진고)를 到沖(도충)파괴하지 못하게끔 卯字(묘자)
祿(록)줄이 戌字(술자)를 이래 합으로 열쇠 채우듯 채워선 붙들고 있는지라 그
야말로 참으로 奇異(기이)하고 巧(교)하게 생긴 命條(명조)라할 것이다


化格(화격)의 孤貧(고빈)격 長壽(장수)격

庚乙丙庚
辰亥戌辰

此(차) 命條(명조)는 兩庚辰(양경진)이 젓가락질 하는 것인지라 그 현혹될만
한 命條(명조)인데 그래서 젓가락질 하는 것도 잘 살펴야 한다할 것이니 그속
에 것이 어떻게 관련 造化(조화)를 부리는 것인줄 알라는 것이리라
흡사 李起鵬(이기붕)이 자기 아들 이강석이 한테 총 맞아 죽는 명조도 이와 비
슷하게 그 해석하는 논리가 돌아갔는데
兩庚辰(양경진) 相間(상간)에는 분명 己卯(기묘)나 辛巳(신사)가 공협 될 것이
라 그래선 그신사공협을 근사치로본다는것인데 辛巳(신사)는 그 한마디로 말해
서 辛(신) 貫革(관혁)타겟과 巳(사) 火器(화기) 권총이라는 것이리라
이기붕이는 兩庚辰(양경진)조가 日時(일시)인데 所以(소이) 庚辰(경진)일 庚辰
(경진)시이다 庚辰(경진)이라하는 物象(물상)을 본다면 횐 머리를 가진 아장거
리고 앉아 걸어다니는 새형그러니깐 흰 벼슬을 달은 새인데 그 아마도 갈매기
나 大鵬(대붕)白鳥(백조)기러기 정도 되었음에 그 이기붕이라 하였는데 命條(명
조)에는 분명 辛巳(신사)권총 火器(화기)들은 것이 안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래
선 그 이름을 보고선 찾아 보라는 것인데 일어날 起字(기자)를 본다면 달아날
走字(주자)위에다간 몸 己字(기자)를 얹은 형태인데 몸 己字(기자)는 天干(천
간)에 己字(기자) 所以(소이) 己卯(기묘)하는 己字(기자)가 되지만 地支(지지)
에 있을적에는 뱀 巳字(사자)형으로 써먹는 것이라 지금 이러한 己字(기자)나
巳字(사자)가 달아나선 보이질 않는데 그 어디로 달아났는 가 하면 바로 벗 朋
字(붕자) 소이 같이 닮은 꼴로선 새를 의미하는 鳥(조)字(자) 속으로 도망을 갔
다는 것이리라 鵬字(붕자)보면 그렇다 그래선 같이 닮은꼴로 사주 명조에 선 것
을 보니 바로 庚辰(경진)이라 하는 干支(간지)이라 이래 그 속에 己卯(기묘)辛
巳(신사)가 연계 달아 붙는 것인지라 고만 총에 맞아 죽게되는데 그 鵬字(붕자)
의 位置(위치)는 外戚(외척)의 위치이기도하지만 자손의 위치가 되는 것이다 銜
字(함자)배열상으로는 姓氏(성씨)는 祖上(조상)의 위치 중간 함자는 자신 배우
자의 위치 형제등 끝자는 자손 외척 妻家(처가) 妻(처)등을 의미하는 것인 것이
다 이래 日時(일시) 相間(상간)역시 日(일)은 자기 時(시)는 자손 이렇다면
그 분명 자손에게 총맞아 죽는다는 것이 나온다고 흥미있는 사주 해석에서 내
가 견해를 피력했는데 여기서도 바로 그러한 辛巳(신사)를 격각 공협할 것이
라 그러니 좋게되지 않는 것이 속에 들은 旣存(기존)干支(간지)巳戌(사술)元嗔
(원진)이요 巳亥(사해)沖破(충파)라 그런 것을 卯字(묘자)가와선 붙드느라고 고
생이 막심한 것이다 天干(천간) 亦是(역시) 乙辛 (을신충)하고 丙辛合水(병신
합수)기하니 고만 제 역할들을 못하게 훼방을 놓는데 己字(기자)가 그 중간에
서 이렇게 저렇게 막거나 융화를 모색하느라고 아주 고역스런 모습을 띠게될 것
이라는 것이다 이래서 격각공협도 본래 드러난 간지와 어떤 관계를 조성하는가
를 잘살펴야 한다할 것이리라 물론 此(차) 化格(화격)도 세월이 흘러 하늘의 曆
法(역법) 달의 운행이 틀려돌면 길할수도 있는 것은 누차 내가 주장 하는바이

그러나 네게의 庚辰(경진)조는 좋다하였다 그런데 그 환경의 영향도 무시못할
것이라 경진 조가 偏枯(편고)한 것은 확실함에 좋은 자는 그 환경에 의해선 매
우 좋을 것이지만 다 좋다 할 순 없다 하리라 四(사)甲戌(갑술)조가 또한 그렇
다 한다


목 을론 용재격 등

木(목) 乙論(을론)
用財格(용재격)

丁乙乙己
亥巳亥亥
三冬(삼동)乙(을)木(목)으로서 隔角(격각)된바 없다 登科(등과)정도의 명조로
서 成敗(성패)가번복 하여선 無常(무상)하다하였다
특이한 것은 三(삼)亥(해)가 일사를 妬沖(투충)을 한다는 것이고 納音(납음)이
生(생)으로 이어지는 모습이고 食神(식신)귀인 三(삼)亥(해)가 충을 받는다는
것이리라 이처럼 그럴사해도 拱挾(공협) 귀인이 없으면 巨物(거물)이 못된다는
것이리라





用財格(용재격)

己乙癸戊
卯酉亥戌
都史職(도사직)이 몇품인지 도사 벼슬을 하였다한다
역시 격각 공협된 바가 없는 것 같다 특이사항은 식상귀인 酉亥(유해)가 식상
을 돕는 卯戌(묘술)合火(합화)속에 있다는 것이고 천간은 戊癸(무계)合火(합
화) 하여선 역시 食傷(식상)貴人(귀인)의 역할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나 정작 식
상은 년지 戌中(술중)丁火(정화) 하나 뿐으로서 蓋頭(개두)하지 못했다





調候格(조후격)

丙乙戊庚
戌巳子申
丁亥(정해)를 공협하니 식상귀인이다 本身(본신)의 천을 음양귀인이 年月(년
월)로 있다 식상귀인이 巳(사)를 도충하고 있다 詞林(사림)벼슬이 몇품인지 알
수 없으나 사림 벼슬을 하였다한다 乙(을)木(목)이 뿌리가 없어선 詞林(사림)벼
슬에 그쳐서 그 아까운 명조라 하였다


辛乙癸壬
巳卯丑午

官職(관직)이 太守(태수)에 이르렀다
辛巳(신사)壬午(임오)를 갈라치기 하여선 癸丑(계축)乙卯(을묘)를 꼽았는데
그 사이에 甲寅(갑인)을 또 隔角(격각)拱挾(공협)하였다 要(요)는 甲寅(갑인)
이 主人(주인)이라는 것이니 七殺(칠살)鬼賊(귀적) 辛(신)이 貴人(귀인)逢馬虎
(봉마호)를 갖게되니 어찌 귀인이 아니리요
丑卯巳(축묘사)는 兌卦(태괘) 속괘의 飛身(비신)이요 庚午(경오)가 아니고 壬午
(임오)라 분명 外卦(외괘)는 乾卦(건괘)될 것이라 이러면 天澤履卦(천택이괘)이
니 그야말로 매우 좋아선 하는 말이 枯木逢春(고목봉춘)에 終見開花(종견개화)
로다 寶樹(보수)春光(춘광)에 晩(만)臨(임)結(결)實(실) 이라 하였다





調(조)煞(살)爲(위)用(용)格(격)

辛乙癸壬
巳酉丑午

이 명초는 貴命(귀명)이 아니요 富命(부명)이다
역시 辛巳(신사) 壬午(임오)를 갈라치기 하여선 乙酉(을유) 癸丑(계축)을 꼽
은 형세이다 地支(지지)에 金局(금국)을 짓고 있다 癸字(계자)로 인하여선 棄
命從煞(기명종살)도 어려우리라 그래도 적합庚(경)이 銳氣(예기) 癸(계)를 내어
선 그 어루 만지는 격인 지라 아마도 그 金局(금국) 煞(살)이 日干(일간)을 보
배로운 구슬 정도로 여겨선 그 값이 나가게 하였던 것 같다




貧寒(빈한)夭折(요절)조

庚乙己庚
辰巳丑子
이것은 아무런 巧(교)함이 없는 하급 명조다 단지 辰巳(진사)와 子丑(자축)이
옆에서 끼어 붙드는 형세이니 다리품을 파는 형세라 할 것이다 고신살에 망신
겁재가 오락가락하지 않나보고 庚子(경자)旬(순)에는 辰巳(진사)空亡(공망)이
다 馬(마)공망은 到沖(도충)이던가 三刑(삼형)이 와야할 것인데 丑(축)으로 채
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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