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씨는 '그알'에서 친구 A씨의 실제 대화 음성으로 공개한 방송 내용에 정정요청을 하기도 했다. 손씨가 문제삼은 음성은 방송에 "(제가 일어났을 때) 정민이는 확실히 없었을 거예요. 정민이는 예전에 한 번 이렇게 뻗어가지고"라는 자막과 함께 공개됐다.
손씨는 "이게 제일 중요한데 자막에서 정민이는 우리 정민이가 아닙니다. 다른 친구 ○민이가 있는데 의도적인지 실수인지 정민이로 자막이 나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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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있는 그대로 방송하기는 커녕 중요한 내용을 조작왜곡해서 방송한 것이 들통났다. 오히려 방송 내용이 사건에 초점을 맞추기는 커녕 이참에 유튜버들을 신뢰없는 집단으로 매도하기 위해 방송의 초점을 맞춘 것처럼 보인다. sbs는 상업방송이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는 그것이알고싶다 라는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방송하는 것 아닌가. 그렇다고 sbs가 공정하기로 소문난 집단도 아니다. 편파적인 의도성 때문에 저것들도 많은 욕을 먹어온 것들 아닌가. 지들 수준 떨어져서 시청률도 떨어지는 것은 생각도 안 하고 엉뚱한 곳으로 화살을 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