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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학원강사의 배달원 비하
날짜 : 2021-02-03 (수) 14:41 조회 : 422
갑질을 누가 하느냐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배달부가 갑질하면서 고객한테 싸가지 없이 굴고 협박하고 염병지랄 할 때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다. 장사치가 갑질하고 지랄할 때도 있고 손님이 갑질할 때도 있다. 누가 됐든 개념없이 지랄하는 것들은 좀 문제가 있다.

저 학원 강사도 인성이 참 한심한 수준이다. 저런 수준의 강사한테서 애들이 대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논리력도 없고 감정 콘트롤도 안 되고 주당 천만원 받는다면서 3천원 때문에 지랄이라니. 주당 천만원 버는게 뭐 많이 버는 거라고 갑질하고 지랄인가. 저런 애들이 돈 많은 학부모한테는 똥구멍이라도 빨아줄 것처럼 굽신굽신 대지 않을까?

성질 드러운 놈 만났으면 이미 이 세상 사람 아니었을 지도 모른다. 산사태는 작은 돌의 굴림에서 시작된다. 사소한 것에서 참지 못 하면 이미 때는 늦게 된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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