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는 제거 해야 할 ㅆㄺ들이 산더미다. 곳곳에 암약 중인 암덩어리들과 악성 기생충들이 널려 있다.
계엄령이 계몽령으로 약화되어서 아쉽지만 이제 시작이다. 인종청소 수준의 반국가집단의 소탕 작전은 이제 시작된 것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만 세대까지 이어가려면 청소부터 하고 가야 한다. 아주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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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전의원
공수처, 경찰 연합의 관저진입 1차 시도가 실패로 끝난 후 1주일 내내 매일같이 오늘, 내일, 아니면 당장 관저로 쳐들어 갈 것처럼 긴박한 소문이 흘러 나온다.
광수대, 마수대 동원령을 때렸다, 장갑차를 동원한다, 포크레인으로 밀고 들어온다, 일촉즉발 상태인 것처럼 긴장을 고조시킨다.
나는 데모만 수십년 했다.
농성도 몇번 했다.
그 때 경찰 쪽에서 우리편 진영을 분열시키고 압박하기 위해 쓰는 전술이 공격임박설을 유포하는 거다.
뜬금없는 사람이 나타나서 저쪽 진영이 대규모 이동을 감행했다던지, 쁘락치를 잡았다던지 하는 충격정보를 훅 던지고 사라진다.
이러면 내부 동요가 일어난다. 경험없는 지도부는 갈팡질팡한다. 심약한 사람이 하나 둘 빠져 나간다.
그러면 틈이 생긴다.
다음 수순이 벌어진다.
한강진역 현장에서도 좌파경찰들이 이런 일을 벌이고 있다. 문재인때 청와대 농성 때도 그랬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언론들이 좌파경찰의 스피커가 되어 앞장서서 공격 임박설을 퍼뜨리고 있다. 오마이뉴스부터 시작해 한겨레, 경향까지 순차적으로 쓰더니 급기야 기회주의 중앙, 동아까지 진압작전이 임박했다고 나발을 분다.
좌파경찰이 순번을 매겨서 모찌를 주던지 아니멱 지들끼리 알아서 번호표를 짰던지, 아무튼 이건 기사가 아니라 심리 공작이다.
창피한 지도 모르는 XX들!
내 장담하건데 좌파 경찰과 부역언론들의 분열공작이 이번에는 안 먹혀들 거다. 내가 소시적 데모할 때 주력은 학생과 노조원이었다. 그들의 신념이란 게 별 거 없다. 행동 동기의 8할은 부화뇌동이다. 학사조치, 노동법 들이대면 우수수 무너진다.
이번엔 다르다.
여기 모인 태극기 세력들, 근력도 떨어지고 말도 젊은 애들만큼 청산유수는 아니다.
그러나 그들 한 사람 한 사람과 직접 대화해 보라.
가슴을 저미게 하는 절박함,
인생이 오롯이 담긴 깊은 통찰력이 읽힌다.
아들, 며느리, 직장동료 온갖 눈치와 상처 이겨내고 내 발로 걸어 온 사람들이다.
근데 겁 준다고 빠져?
지휘부는 어떤가?
전광훈 목사, 신혜식 대표, 주옥순 누님은 역전노장이다.
대통령이 굳건히 버티고 있지 않은가?
나는 8년전 청와대 농성에서 이 사실을 깨달았다. 경찰애들의 얍삽한 분열공작이 절대로 신념 덩어리 애국지사들을 분열시키지 못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가 분열하지 않으면 좌좀들 절대 못들어온다.
혹시 이재명의 또라이 지수가 히틀러급으로 쳐오르면 모를까?
아니 그래도 밑에 월급 받고 움직이는 경찰애들은 안 움직일껄?
그리고 좌파들이 모르는 것 하나 상기시켜 준다.
이번에 진짜 무장 투입하면 그 순간 내란 난다.
뒷감당 자신있나?
더불어 경고한다.
좌파경찰의 보도연맹으로 전락한 기자들, 스스로를 돌아보라. 그리고 그 후과를 책임져야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