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문종북에 대한 비난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언론에서 대서특필 하고 있다. 그 이유가 뭘까?
대부분의 언론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 당하고 있는 가운데 북괴의 입을 통해 문종북을 비난하는데 동참하고 있는 건 아닐까? 웬지 그렇다는 심증이 강하게 든다. 언론들이 완전히 장악 당했다면 북괴가 뭐라고 씨부리든 문종북한테 잘 보이려고 아닥하고 있어야 하는데 실상은 오히려 반대다. 북괴가 떠드는 소리를 확성기를 대고 중계방송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요때다 싶은 거다. 북괴는 문종북 위에 있으니 북괴의 말을 전하는데 함부로 막을 수도 없는 노릇인 것이다.
이럴 땐 그저 팝콘이나 즐기면서 구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