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뽀미 언니로 유명했던 왕영은이 과거에 진행했던 가요제에서 녹화테이프가 통채로 분실됐던 사건에 대해 방송을 한 적이 있다. 결국 출연진들을 다시 다 모아 라디오 홀에서 가짜 방송을 만들어서 청취자들을 깜쪽같이 속였던 일이다.
가장 완벽한 범죄는 세상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바로 그 지점에서 일어난다. 이번 총선(2020)이 부정선거였다는 수 많은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법원은 증거보전 신청된 것들 중에 굉장히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증거보전을 기각했다. 롤 플레이는 한 쪽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정해진 위치에서 롤 플레이가 맞아 떨어졌을 때 비로서 범죄도 완성이 되는 것이다.
적군이 쳐들어 오는데 내부의 간첩이 성문을 열어줬는데 나중에 그 간첩은 의심의 대상에서 빼버리면 적군이 쉽게 성문 안으로 쳐들어 온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곳도 빠짐 없이 의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