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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 사태 만약 군경이 파업한다면?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4-03-11 (월) 21:18 조회 : 182
이 사태를 의사파업이 아닌 군경파업으로 바꿔 보자.

만약 군경들이 자신들의 불만을 극단적으로 표출하기 위해 국민들을 향해 총과 미사일을 들이댄다면 그 잘못은 누구한테 있을 거라 국민들이 생각할 것인가? 군경의 불만을 들어주지 않은 정부를 탓할 것인가 아니면 국민들을 향해 총과 미사일을 들이댄 군경을 탓할 것인가?

국민들은 군경의 의무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만약 그 어떠한 이유에서든 군경이 총과 미사일로 국민을 위협한다면 그 어떤 국민도 그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의사들은 자신들의 불만을 극단적으로 표출하기 위해 환자들을 버렸다. 환자들은 자신들을 버린 의사들을 탓할 것인가 아니면 의사들의 불만을 들어주지 않은 정부를 탓할 것인가?

환자들은 의사들이 자신의 질병을 치료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만약 그 어떠한 이유에서든 의사가 환자를 버린다면 그 어떤 환자도 그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직군에 대한 믿음이 있다. 스스로 그 직군의 의무를 포기한다면 그 잘못은 그 의무를 포기한 그 사람한테 있는 것이다.

내가 가진 일에 대한 의무를 다한다는 것은 그것을 천직(vocation)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건 단순히 일(task)에 불과하다.

의사의 의무를 다한다는 것은 전쟁이 나더라도 전장터에 달려가 아군이든 적군이든 부상자를 치료하고 보호하는 것이다. 그것이 의사로서의 소명이다.

그런데 지금의 의사 파업은 무엇을 아니 누구를 위한 것인가?


芝枰 2024-03-11 (월) 21:48
정부가 특정 세력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면 국가를 경영할 수 없게 된다. 이 싸움은 져서도 질 수도 없는 싸움이다. 특히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한 싸움은 절대 용납돼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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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4-03-12 (화) 09:57
암 4기인데, 치료는 거절…“현장 돌아와야” 중증환자들 호소

개업의도 중증환자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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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4-03-12 (화) 20:18
사람의 목숨을 인질로 삼는 하마스식 파업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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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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