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의사가 되기까지 남자는 평균 15년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서울과 수도권에 앞으로 설립된 병원수를 언급하면서 많은 의사들이 필요하다고도 말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50대이상의 의사들은 그 때가 되면 은퇴를 하니 지금의 의대증원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결국은 돈 얘기로 빠진다.
의료수가를 높여 달라는 얘기다. 그런데 뭔가 앞뒤가 안 맞는다. 의대 증원하면 의료 수가가 낮아진다는 말인가? 그런 연관성에 대한 의견은 전혀 없이 그냥 미국이나 일본의 수가와 대한민국의 수가가 많이 차이난다는 얘기를 하면서 그것 때문에 필수 의료 부분에 의사들이 부족하다는 주장이다.
정부에서도 의대증원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그 외의 것은 들어주겠다고 했다. 그러면 뭐가 문제인가? 정부가 수가 협상도 못 하겠다고 못을 박았다는 말인가?
자신의 의견을 내고는 있지만 초점이 전혀 맞지 않는다. 도대체 저 의사 유튜버는 전공의 파업과 관련하여 주장하는 것이 무엇인가?
의사 유튜버의 주장
필수 의료 부분 수가가 낮으니 높여달라. 높여달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높여달라는 내용임.
의대 증원하면 의사들이 많아져 건강보험 파탄나니 의대 증원하지 말라.
그러면 의대 증원 안 하고 의료수가 높여주면 건강보험은 파탄 걱정 없고, 의대 증원도 전혀 필요 없다는 건가? 도대체 뭔 주장인지 알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