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빨갱이들에 대한 욕을 한 이후다. 사이트를 찾는 방문객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가득이나 눈치보는 한국사회다. 거짓과 위선이 판을 치는 데도 쉬쉬하고 진실을 말하기를 거부한다. 빨갱이들이 정권을 찬탈한 이후 사회는 더욱 눈치보고 몸을 사리는 세상이 됐다. 설사똥으로 뒤범벅이 된 놈들이 흙 좀 묻은 사람들을 지탄하고 있다. 세상이 뒤집혀 가고 있다.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어느 우파방송에서는 자유 진실 시장을 표어로 내세우고 있다. 이 표어에 답이 있다. 개개인이 거짓된 선동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진실을 말하면 된다. 그뒤에 찾아오는 것이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진정한 진실이다. 개개인이 자유와 진실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 1인 미디어 시대다. 인터넷 방송으로 얼마든지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순간 뭔가에 홀린듯 잘못된 선택은 누구나 할 수가 있다. 하지만 그 선택을 고집스럽게 가져간다면 결국 큰 해악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 잘못된 선택을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올바른 길을 찾아 간다면 그의 과거를 가지고 끝까지 비난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