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표리부동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살사건이 발생했다. 특검이 없었다면 유야무야 되었을 것이다.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자살 할 이유가 없다.
범죄사실이 뚜렷한 용의자들 중에는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유서 남기고 죽는 경우가 있다. 간첩들은 임무에 실패하면 자살 하도록 훈련되어 있다.
이런 상황들이 오버랩 된다.
죽음을 선택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꼭 저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어야 했나. 감성팔이 빌미로 제공되어서는 안 된다.
특검은 종북 좌파 집단의 눈치 보지 말고 맡은 바 소임을 다 해야 한다. 눈치를 본다면 특검 자체가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