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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의 이중 플레이
날짜 : 2024-12-13 (금) 01:05 조회 : 140
장동혁은 한동훈 편을 들던 최고위원이었다. 알려지기로는 한동훈과 말싸움까지 하면서 한동훈의 행보에 반대 입장을 펼쳤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장동혁은 한동훈을 내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장동혁이 최고위 자리를 그만두면 한동훈을 당대표직에서 내칠 수 있는데도 말이다. 장동혁은 오히려 친윤쪽 최고위원 3명이 그만두면 한동훈 지도부가 끝난다는 거짓말까지 한 적이 있다. 장동혁은 한동훈과 대립각을 세우는 척 쇼하면서 자신의 실리를 챙기는 이중 플레이를 한다는 강한 의심이 든다. 저런 인간이 판사 출신이었다니 한심할 따름이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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