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이라는 영국에서 조차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었다. 얼마나 저능아스러운가.
머나 먼 과거의 역사를 들여다 보지 않아도 우리는 현재를 통해서도 통찰을 얻을 수 있고 배울 건 배우고 버릴 건 버릴 수 있다. 난민에 관한 수 많은 사건사고들이 세계도처에서 들려오고 있다. 자국민 보호를 위해 기민하게 대처해야 할 때이지 정신나간 소리 지껄일 때가 아니다.
유럽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고, 이슬람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미국도 난민신청을 거부했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지금은 탁상공론식 인류애를 외치는 때가 아니다. 똥오줌 못 가리는 놈들 때문에 자국민이 피를 흘릴 수는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