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체제가 다른 두 국가가 경계선을 맞대고 있을 때 전쟁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것은 변함없는 역사적 사실이다.
대한민국과 북괴는 휴전선을 맞대고 있다. 그곳을 DMZ(DeZilitarized Zone) 라 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곳은 중무장지대다. 셀 수도 없이 많은 지뢰와 철책선과 군의 화력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말로 종전선언을 하고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해명도 없다. 대국민쇼 하면서 국가적 안보의식을 희석시키려는 작정인가? 휴전선 부근의 방어체계를 붕괴시키려는 것인가?
문가를 중심으로 한 좌파종북 정부는 대한민국 민생은 거덜나게 하면서 북괴에 숨을 불어넣고 물심양심 퍼주기만 학수고대하고 있다.
좌파가 정권을 잡은 국가는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고 길바닥에 나앉아도 아무런 관심을 주지 않는다. 좌파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베네수엘라를 보라.
선거에서 어리석은 선택은 그만하자. 국민들은 제발 좀 깨어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