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다 대고는 미국이 회담을 제안했다고 거짓말 하고, 미국에다 대고는 북한이 회담을 제안했다고 거짓말 했다. 미국과 북한을 만나게 하고 그 사이에서 어부지리를 얻고자 하는 것이 문가가 노리는 것이다.
문가가 원하는 것은 진정한 평화가 아니다. 문가는 남한에서 좌파들의 권력 유지를 원한다. 북한은 경제적 실리를 얻기를 원한다. 트럼프는 정치적 성과를 원한다. 문가가 노리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양쪽으로 당근을 던져 놓고 물기만을 기다리는 것이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다 다르다.
국민들은 아부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정치꾼들에 휘둘리지 말고 정신 차려야 한다. 국가안보에 구멍이 뚫리고 있다. 대한민국이 침몰하면 국민들은 스스로 자신을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