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유독 사회적 이슈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전정권 관련 인사들에 대한 사상 유래 없는 정치적 보복. 언론들의 북한 공산당 찬양 뉴스. 암호화폐에 대한 좌파정부의 규제발언. 미투캠페인에 의한 연예계 및 정치인들의 잇단 연류. 삼성증권 사건. 드루킹 조직적 댓글 사건. 금감원 인사 문제. 대한항공 관련 추문 등등. 국민들의 눈과 귀를 충분히 혼란스럽게 할만한 이슈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좌파정부는 눈하나 깜짝 안하고 친북행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 모든 사회적 이슈들이 좌파정부의 친북행로를 진행하기 위해 계획된 고육지책들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 좌파정부가 관심을 갖는 것은 오직 친북 정책이다.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을 맺겠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대립된 두 체제를 인정하고 영원한 분단 국가로 남자는 것인가? 대한민국은 허리가 잘린 채로 영원히 역사에 기록되는 것인가?
북한이 국제사회에 이슈가 되는 것은 핵무기 개발 때문이다. 핵무기가 없는 북한은 이슈가 될 건더기가 없다. 아무런 위협적인 존재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북한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되는 것이다. 북한공산당이 그걸 모를리 없다.
북한이 연명하기 위한 수단으로 거짓된 평화협정쇼를 하는 것으로 밖에는 안 보인다. 좌파정부와 북한공산당의 정치 협작쇼. 좌파정부는 좌파정부와 북한의 정적들을 궤멸시키고 북괴 수령이 대한민국 땅을 밟게 하려 한다. 이런 반국가적 행위가 이 땅에서 자행되고 있다. 눈 부릅뜨고 지켜 볼 것이다. 이것의 결과가 파국으로 흐르게 된다면 좌파정부는 그에 상응하는 죄값을 반드시 받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