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1 (補闕)[보ː궐]
[명사] [같은 말] 보결2(補缺)(1. 결원이 생겼을 때에 그 빈자리를 채움).
보궐하다 (補闕--)[보ː궐하다]
[동사] [같은 말] 보결하다(1. 결원이 생겼을 때에 그 빈자리를 채우다).
이미 자리에서 내려왔어야 한다. 그런데 보궐 대통령의 경우 임기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법의 헛점을 이용하고, 비용과 경제적 손익문제를 내세워 그대로 간단다. 권력을 쥔 놈들의 편법과 장사의 논리를 내세운 것이다.
헌법재판소도 법(法)이 아닌 장사의 논리로 박 전 대통령을 자리에서 내쳤다.
만약 우파에서 보궐 대통령이 나왔다면 좌파에서는 조직적으로 물고 뜯었을 것이 불보듯 뻔하다. 무능한 우파들은 장사를 할 줄 모르는 듯하다.
작금의 시대는 장사 잘 하는 놈이 왕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