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사기꾼이 많다고 볼 수도 있고, 등떠밀기식 성과주의의 폐단일 수도 있다.
다른 얘기이지만
지금은 과학적 발견의 시대라기 보다는 기술의 전개시대이다. 많은 것들을 만들어내는 시대이다. 그 만큼 세상이 복잡다단해져 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이 만들어낸 것은 자연으로 환원이 안된다. 거의 대부분 영구적인 쓰레기가 된다. 그것이 자연을 망가뜨리고 결국 인간 스스로를 자멸로 이끌게 된다.
자연에 대해 더 많이 연구하고 배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인간은 너무 오만하다. 발명 보다는 발견에 더 많은 노력을 투자해야 자연을 조금이라도 더 보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