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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온다.
날짜 : 2018-04-27 (금) 22:57 조회 : 624


오월동주
두 악마가 손을 잡다
악이 성하면 하늘을 이긴다

지금의 상황이다. 내면에 가려진 추악한 모습은 언제 있었느냐는 듯 감춘 채 쇼를 하고 있다. 독재에 대항해 싸우던 인간이 사상 유래 없는 독재 쓰레기와 손을 잡고 악마처럼 웃고 있다. 문가의 표정은 살모사와 같다. 오히려 김가놈이 순진무구해 보일 정도다.

김가의 마지막 후손이 연명하기 위해 빨대를 꼽았다. 하지만 그 빨대로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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