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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공사의 평가
날짜 : 2018-04-28 (토) 04:12 조회 : 688
태영호 “김정은, 핵보유국 지도자 인정 원해 ‘北비핵화’ 언급 안한것… 北서 판문점은 美가 ‘항복문서’에 서명한 승리의 장소”

마지막 문단
태 전 공사는 김 위원장이 판문점을 회담 장소로 택한 이유도 국제사회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의도가 숨어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에서 판문점은 미국이 ‘항복 문서’에 서명한 승리의 상징이다”라며 “김정은은 판문점에서 핵보유국 지도자로 등장해 환영을 받고, 북한 선전매체들은 이를 그의 정권 유지를 위해 사용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한국이 판문점을 ‘평화의 상징’으로 이해하는 것과는 해석이 다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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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정치쇼에 현혹되지 말고,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 한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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