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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김생민 비판
날짜 : 2018-04-06 (금) 06:23 조회 : 719
별로 공감가는 주장은 아니다. 짠돌이거나 말거나 그것이 남한테 해를 주는 일은 아니다. 그 사람의 개성이다. 그걸 왜 성추문과 연계시켜 비난을 하는가?

돈 많이 벌고 유명세 좀 떨친 사람한테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룬다. 하지만 몰락하면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한 몫 한 사람들 중에 대부분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사라진다. 이런 현상을 더 욕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후자의 경우도 욕해야 할 이유는 없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동물적 습성이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관계는 거의 가 다 시도지교이다. 시장에 사람들이 가는 이유는 그곳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고 필요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런 이득을 얻을 수 없다면 시장에 갈 이유가 없다.

남한테 피해를 준 것에 대해서만 비판하면 된다. 아무 관련도 없는 걸 가지고 연관시켜 비난하는 행위는 선동일 뿐이다.

윤서인이 누군가 찾아봤더니 초등생이 아무렇게나 끄적대서 그리는 수준의 그림을 그리는 만화가였다. 요즘 웹툰이랍시고 아무렇게나 대충 그림을 그리는 만화가들이 많다. 솔직히 그런 그림체를 보면 그냥 짜증만 난다. 추상화가들이 캔버스에 아무렇게나 찌그려 놓고 예술이라고 떠드는 거와 뭐가 다른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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