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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사건
날짜 : 2017-09-25 (월) 07:00 조회 : 888
언론이란 것들은 중립이란 개념이 뭔지 모른다. 그저 세태에 흔들리고 눈치나 보면서 국민들 구미에 당기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사악한 무리들이다. 특히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쓰레기 방송은 이미 객관성은 내팽겨쳐버리고 이미 편향된 목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중파에 날리고 있다.

국정원 댓글부대가 있었던 것은 사실로 밝혀졌다. 하지만 그 댓글부대가 미친 영향이 과연 엄청난 것이었을까? 분명히 다시 말하지만 그 당시 인터넷에서는 문재인이 이미 대통령이 된 분위기였다. 댓글부대의 영향은 극히 미미 했다고 본다. 국정원이 댓글부대를 운영한 것은 그러지 말았어야 함에도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에 비난을 받아야 한다. 이정희 같은 인간이 티비 토론에 나와 눈쌀을 찌푸리는 무식한 행동이 공분을 샀고 많은 표를 앗아가면 앗아갔지 국정원 댓글부대 따위들의 공작이 컸다고는 보이지 않는다. 이정희가 욕을 쳐먹어야 하는 이유는 신성한 선거를 지나친 정치공작으로 대놓고 이용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대선 주자로 뛸 생각이 전혀 없는 인간이 오로지 상대편에 대한 비난을 목적으로 방송 토론에 나와 설욕전을 벌인 것이다. 그것이 같은 편인 문재인이 표를 깍아 먹게 된 큰 계기라고 본다.

왜 이런 사건들이 객관적인 관점에서는 다루어지지 않는 것인가. 그 당시 대한민국 포털사이트나 기타 커뮤니티에 올라온 선거 관련된 모든 글이며 댓글을 조사하여 문재인 지지글이 많았는지 반대글이 많았는지 비율을 따져보아야 하고, 댓글부대의 글의 개수는 총 몇개인지 댓글부대의 댓글의 수가 정점을 이룰 때 선거 지지율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이런 객관적인 자료가 나와야 공정한 것 아닌가? 그런 분석은 전혀 없다. 단지 개입하지 말았어야 할 국가기관이 개입한 것 자체만 크게 부풀려 온 동네 돌팔매질을 다 맞도록 유도하는 것 그것이 현재 공정성을 잃은 언론들이 하고 있는 짓이다.

하긴 이 땅에 중심을 잡고 공정함을 위해 뛰는 언론이 존재하기나 하는가. 오직 시청률에 목 매고 광고나 따먹을 생각으로 자극적인 선정 방송이나 하는 것들 뿐.


익명 2018-04-17 (화) 16:21

좌파들의 조직적 온라인 댓글 공작. 좌파놈들이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다는 증거다. 어디 저놈들 뿐이겠는가? 털어보면 더 많은 놈들의 조직적 가담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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