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C 맷 슐랩 회장이 오늘
다음과 같은 말을 X에 남겼습니다.
I met w President Yoon and
heard his side of the story while in Seoul.
It’s an outrage the China’s technology is used
to decide elections in South Korea.
"제가 서울에 가서 윤 대통령을 만나
그의 입장을 들었습니다.
중국의 기술이 한국의 선거 결과를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입니다."
슐랩 회장이 이 말을 자기 입으로 함으로써
그가 요청한 엠바고 효과는 소멸된 것이기 때문에
다음의 내용을 공개하겠습니다.
CPAC 공식 회의가 시작되기 하루 전 만찬에서
슐랩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는
저의 질문에 대해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서울에 갔을 때 구속되기 전 상태의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는데 그 때
윤석열 대통령의 놀라운 진술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대선 전 여론조사에서 크게 이기던 자신이
1% 이내의 간발의 차이로 당선됐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고 난 뒤에 슐랩 회장은
윤대통령에게 물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선거제도는 누가 운영합니까?
(Who runs your elections?)"
누가 실질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길래
그런 이상한 결과가 나왔느냐는 질문이었죠.
똑같은 질문을 두 번이나 했지만
침묵을 지키던 윤대통령은
세 번이나 거듭된 그의 질문에
마침내 입을 열었습니다.
뭐라고 했는지 여러분께서 직접
그 충격적인 답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체 누가 대한민국의 선거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답은 놀랍게도
"화웨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