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당연히 환자 곁에 있어야 된다는 그 논리 좀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김교웅이라는 쓰레기가 지껄인 소리다. 그럼 의사는 누구 곁에 있어야 하는가? 환자 곁 떠나서 가족들 곁에 있어야 하는 건가? 그 가족들은 아플 일이 없나?

의사가 왜 존재하는가? 아픈 사람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의사다. 그 어느 누구도 아프지 않다면 의사는 존재할 필요가 없다. 환자 곁에 있지 않다면 그건 의사가 아니다.

이미 의사이기를 포기했는데 왜 저기서 저런 개소리로 선동을 하고 있나? 왜 당장 의사면허 반납하고 떠나라!!

저 새끼의 주장대로라면 군인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도 버려야 하고, 경찰이 범죄자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도 버려야 하고,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저 새끼가 은행에 맡긴 돈을 은행이 되돌려 줘야 한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저 새끼가 지 자식들을 낳았지만 지 자식들의 아버지가 돼야 한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사회적 규율을 다 버리고 다 죽자는 것이다.

오로지 지들의 이익이 침해받는다는 이유로 국가가 붕괴되기를 학수고대하는 개호로새끼다. 저 개새끼를 내란죄로 처벌해야 한다. 저런 개새끼는 사회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한다.

저 새끼는 추석 연휴 때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길 간절하게 바랄지도 모른다. 환자들이 죽어 나가야 지들 주가가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죽음을 통해 이득을 얻는 새끼들은 종북빨갱이들 밖에는 없었다. 이제 저 새끼들도 같은 대열에 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