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의 이체내역을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수시로 들여다 본단다. 저것들이 꼬투리 잡으면 일반 국민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개인의 금융정보는 지극히 보호 받아야 할 아주 중요한 사적인 정보다. 그런데 저것들 멋대로 수시로 들여다 본다는 것은 국민들의 자본을 완전히 손아귀에 쥐고 통제하겠다는 것 아닌가?
이러다간 이제 집집마다 누군가가 범죄를 저지를지도 모르니 cctv 달게 하고 정부가 수시로 감시할 수 있도록 미친짓을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전화통화, 문자, 메신저 등등 모든 통신을 수시로 도감청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감시와 통제로 국민들이 점점 자유를 잃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