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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1부 공대에 미친 중국
날짜 : 2025-07-13 (일) 23:26 조회 : 7
중공은 공산 빨갱이 집단이지만 무시 못 할 것들이 많이 있다. 등소평 때부터 이미 이공계 인재들에 대한 우대가 시작됐다. 그 풍토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절대 다수가 가난한 인도에서도 이공계 인재들이 미국 기업을 움직이고 있다. 인도에서도 이공계가 우대 받는다. 공대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하다.

그런데 한국은 어떤가? 지나친 개인주의와 막장 개판 정치 때문에 나라의 안녕은 안중에도 없다. 나라를 먹여살릴 인재를 키우는데 관심이 너무 적다. 이공대 출신들은 그저 노예수준으로 취급된다. 이런 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고 무슨 비젼이 보이겠나? 지금이라도 이공대 우대 정책을 펼쳐야 한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학에서 인재들을 육성하고 키워야 한다. 아무리 애를 안 낳는다 해도 실력 위주로 대학 진학을 시켜야 한다. 기업 전체, 나라 전체를 먹여살릴 천재를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



익명 2025-07-14 (월) 05:02
동영상에 달린 댓글 보면 가관이다. 마치 중국이 선진국이 이미 됐고 한국은 후진국이 된 것처럼 느껴진다. 중국의 이공계 우대는 어딘가 낯설지 않다. 왜 인가?

바로 박정희 정부를 모방한 것같이 착각이 들 정도로 닮아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재 박정희 정신이 사라진 나라에서 살고 있다. 그것이 이 나라를 더욱 비루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헝그리 정신이 사라진 한국은 개인주의가 팽배해져 역설적이게도 마치 보릿고개가 다시 고개를 든 것처럼 보인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의대 간다는 말이 왜 그리 없어 보이는 건가? 미래에 대한 원대한 꿈과 국가와 국민을 위한 포부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실력 없는 자식들 편법으로 대학을 보내기 위해 망쳐버린 대학입시 정책은 좌빨들의 망국적 프로젝트였다. 특성화 고등학교 없애는 짓도 좌빨 쓰레기들의 망국적 계획이었다. 좌빨들의 망국프로젝트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동영상과 댓글에서 또 눈에 띠는 게 있는데 바로 윤석열 정부의 연구비(R&D) 삭감이다. 이것도 완전히 잘못된 선전선동이다. 초반에 연구비 삭감했지만 다시 원복이 됐고 오히려 전보다 훨씬 더 늘어났다. 윤석열이 연구비 줄여서 이공대 인재들이 나라를 포기하고 다 떠나간 것처럼 댓글다는 댓글부대 쓰레기들이 많이 보인다.

이공계 우대정책 부활시켜야 한다. 당근 제시만이 답은 아니다. 무엇보다 어린 꿈나들의 호기심과 동기를 자극해야 한다. 노벨물리학상 받은 학자들이 상금에 눈이 멀어서 과학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양자역학의 문을 연 과학자들이 양자역학 기술로 일확천금을 벌기 위해 물리를 연구한 것이 아니다.

이공계 전공하고 그 분야에 머물면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고 사회적으로도 존경받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신상태부터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도적들이 권력을 찬탈하고, 상식이 붕괴되고, 이간질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선전선동으로 국민을 구렁텅이로 몰아세우고 있으니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성실히 일해서 돈 버는 세상이 아니라 집값 폭등시켜 주머니 채우려고 애쓰는 뻥튀기의 나라다.

우리에게 필요한 인물은 박정희 같은 인물이다. 과학기술인재 키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그런 인물이 필요하다. 공익보다 사리사욕을 우선하는 쓰레기 마인드부터 청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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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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