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 때 미국한테 얻어터지면서도 알자지라 방송에 나와 자신들은 끄덕 없다고 선전선동하던 이라크 홍보담당관이 떠오른다.
나라가 내우외환인데도 불구하고 거짓된 정의를 짖어대고 국민들의 염원이 뭔지 개념도 없으면서 그저 표어스러운 표현만 지껄이는 문가놈이 저 홍보담당관과 오버랩된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비서 출신을 뽑아 놓으니 김정은 따까리 짓만 하고 있다. 죽 쒀서 개준 꼴이다.
뜬금없이 아르헨티나를 왜 갔나 했더니 아르헨티나 출신 교황한테 잘 보여 김정은 한 번 보라는 아부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저 정신나간 작자는 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는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