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살이 되는 얘기들이다.
퇴직을 한 후든 그 전이든 자영업자들이 망하는 이유는 아무런 지식도 없이 준비 없이 시작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프렌차이즈는 윈윈이 아니라 본사가 가맹점들을 착취하는 구조다. 무턱대고 돈만 싸들고 그런 프렌차이즈 가맹점이 되면 새로운 고난이 시작되는 것이다.
준비된 개인사업을 시작한다면 아무리 자영업이 많다 한든 쉽게 망할 이유는 없다. 자영업의 기본은 장인정신이다. 지금의 자영업 프렌차이즈는 장인정신이 전혀 없다. 그저 본사를 먹여 살리기 위한 꼭두각시들 뿐이다.
하물며 요즘에는 포장마차도 특색이 없다. 맛이나 메뉴가 다 똑같다. 새벽 내내 장사하는 곳도 없다. 새벽 1-2시 정도면 다 문을 닫는다. 예전의 그런 서민의 포장마차는 사라진지 오래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고 고집 부리면 가지 않아도 될 실패의 고배를 마셔야만 한다. 많이 듣고 보고 배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