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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2019)벽두부터 개소리 지껄이는 유시민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9-01-03 (목) 02:59 조회 : 325

현실을 부정하는 시정잡배의 개소리가 시작됐다. 현실 인지 능력이 마이너스인 종자다. 저 자는 선동과 왜곡에 특화된 인간이다. 교묘하고 얄박한 말재주로 인기영합하는 자에 불과하다. 아주 자그마한 사실 하나를 가지고 침소봉대해서 사람들을 현혹하는데 골몰하는 작자다. 경제가 무너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 앞에서 열심히 지껄인 후에 이리저리 얻어 터져도 절대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을 인간이다. "그래도 내 말은 틀리지 않았다고 믿고 싶어" 라고 혼잣말로 지껄일 작자다. 어디서 갈릴레오를 무시하는 코스프레를 하고 지랄인가.

브라질에도 최저 임금제가 있다. 매년 오른다. 하지만 국민들 삶이 나아졌나? 그렇게 해서 국민들 삶이 나아졌다면 이번에 우파에서 대통령이 당선됐을 리가 없었을 것이다. 최저 임금제는 능력제가 아니다. 지켜야 할 최소한의 임금제도다. 기업은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아무리 능력이 있는 인물이 있다 해도 그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굳이 큰 돈을 쓸 필요가 없다. 법의 눈높이에 맞춰 최소한 임금을 주면 될 뿐이다. 최저 임금제는 오히려 능력을 무시하고 노동을 착취하는 제도라는 것이다.

그것을 비호하고 미래에 환상을 심어주고 희망고문 하는 것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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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경제위기론, 보수기득권 이념동맹의 오염된 보도"

코스모… 2019-01-03 (목) 10:25
어제 JTBC에서 토론을 하더라구요.순발력과 언변이 탁월하다는 생각은 늘 했는데, 그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간파하는 시야를 가지도록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끝자락에 잠시 보았는데 , 다시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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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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