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쳐씨부리는 호로종자의 뻔뻔함에 분노를 느끼는 국민들이 많았을 것이다.
저자의 거짓말을 보고 있노라면, 걸프전 때 미국으로부터 얻어 터지면서도 자신들은 끄덕 없다 모든 것이 순조롭다고 거짓말 씨부리던 이라크 홍보관이 떠오른다.
김영삼은 김대중에 대해 숨쉬는 것 빼고는 다 거짓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저 무능하고 사악한 종자는 그 자체가 거짓이라는 암덩어리다.
조금 더 용기 있는 자라면 이런 질문을 했을 것이다.
"당신이 그 자리에서 물러난 뒤 철창신세를 질 것 같습니까 아니면 어딘 가에 떨어져 고기떡이 되어 주검으로 발견될 것 같습니까?!"
"당신은 국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김정은을 위한 충직한 개새끼가 되기 위해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