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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쉴드치는 저열한 김갑수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9-01-19 (토) 16:46 조회 : 230

김갑수 저 자는 전혀 순진한 인간이 아님에도 지들 편에 있는 인간들에 대해서는 순진한 컨셉으로 코스프레를 입혀주려고 애를 쓴다. 손혜원의 목적이 순수하다고 믿는다면 김갑수 저 자는 저능아 인증하는 셈이고, 그렇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방어막 쳐주는 것은 방조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손혜원은 광고로 돈 벌어 먹던 인간이다. 대중을 다루는 방법을 잘 아는 인간이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일단 밑밥을 깔아 놓고 자신의 목적이 순수하다는 것을 각인시키 위한 알리바이가 필요했을 것이다. 때문에 공연히 이 사람 저 사람 붙들고 목포에서 살고 싶은 생각 없으냐 목포에 같이 가서 발전 시키자는 식으로 빈말을 퍼트리고 다닌 것이다. 그런 손혜원의 행동거지를 보고 방어막 쳐주는 인간들은 손혜원의 꼭두각시가 되어 자발적 홍위병이 되는 것이다.

손혜원의 거짓을 증명하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시기별 손혜원의 움직임을 추적하면 된다. 손혜원이 목포에 대한 정보를 포착한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 그 시점을 기준으로 어떤 플랜을 짜고 움직였는지 파악하면 된다.

지금 손혜원이 언론 플레이로 발악을 하는 이유는 원래 그런 태생이기도 하지만 선전선동이 얼마나 커다란 무기가 되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언론과 여론의 폭격을 맞으면서도 끄덕 없다는 식의 파렴치한 행태는 이라크가 걸프전 때 미국한테 뚜드려 맞으면서도 알자지라 방송에 출연해 지들은 건재하다며 자신만만해 하는 이라크 홍보관을 떠올리게 한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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