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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이익 위해서 남을 움직인 적 없다" 는 파렴치한 거짓말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9-01-23 (수) 23:52 조회 : 221

이미 나전칠기 장인을 착취한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무슨 개소리를 저렇게 지껄여 대는 것인가. 캐면 캘 수록 흉악한 모습이 더 드러날텐데 뱀의 혀로 거짓말을 쳐씨부리면 사실이 뒤집어지는 것인가.

황삼용의 작품이 억대의 가격에 팔려나갔다. 남의 손 빌려 억대로 챙기고 고작 몇백만원 생색내듯 던져주고는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는 투다. 저 인간이 정신이 올바르게 박힌 인간이라면 저 장인을 노예가 아닌 장인으로서 우대했을 것이고 널리 이름을 알리고 윈윈하는 사이가 됐어야 한다. 가장 치졸하고 더러운 변명을 늘어놓는 꼬라지가 정말 구역질 나게 한다.

사람 보는 눈이라는 것이 있다. 저 추악한 마녀같은 인간은 보석을 발굴하고도 단순히 자신의 연장으로 사용했을 뿐이고 말을 듣지 않으니 가차없이 버렸다. 마녀사냥이라고 억울해 할 필요 없다. 마녀니까 마녀사냥을 당하는 것이다.

만약 조앤 롤링이 한국에서 태어나 저런 말종같은 인간을 만났다면 처절하게 착취 당했을 것이다. 한국은 어느 바닥이든 좁다. 그래서 그런지 저 말종같은 인간의 더러운 면모를 까발리는 제보가 아직은 별로 없는 듯하다.

저 마녀같은 인간의 나전칠기 장인 착취 사건은 구름빵 작가 부당계약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만약 저 인간이 국개의원으로 있을 때 구름빵 사건이 터졌다면 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뒤 지금처럼 저 마녀와 관련된 나전칠기 사건이 드러났다면 뭐라고 변명질을 했을까?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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