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별로 그 나라 사람들의 특성을 일반화 시키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미국 영화 보면 미국인들은 굉장히 쿨해 보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그건 중국도 마찬가지다. 인구가 13억인데 사람 경험을 해봐야 몇 명이나 할 수 있겠는가. 짧은 경험으로 단순하게 ~는 ~다 라고 정의 내리는 것은 편견만 만들어 낼 뿐이다.
그런데 13억 인구가 공산 빨갱이 집단 체제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거 보면 인간이 가진 의식의 다양성을 억압하는 것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한국도 단순 무지하기는 마찬가지긴하다. 뭐 하나 유행하면 다 따라 한다. 개성 자체가 없다. 군중심리에서 벗어나지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