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저 발언이 사실이라면 김무성을 멧돌로 쳐죽여야 한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라면 박지원의 나머지 눈깔을 빼버려야 한다. 설령 저것이 사실이라 해도 주둥아리 싼 박지원의 주댕이부터 미싱으로 쳐버려야 한다.

저런 같잖은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는 걸 보면 한국당이 얼마나 갖고 놀기 좋은 놀이턴가를 보여준다. 저따위로 지껄여대고 아마도 지들끼리 낄낄대고 웃고 있을 것이다. 맨탈 약한 한국당 흔들기 위해 이놈저놈 찌르는 수작들이다.

앞서 박 의원은 전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 2016년 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 대해 "박근혜 탄핵 때 우리가 얼마나 어려웠는가"라며 "그래서 우상호, 고 노회찬, 박지원이 뭉쳐서 새누리당 격파작전을 했다. 제가 김무성 전 대표하고 만나서 '내가 20표가 필요하다, 안전하게 40표 달라'고 했더니 저한테 '형님 40표 됐습니다'라고 해 탄핵이 시작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