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더불어빨갱이당에 들어간 순간부터 양심을 버린 작자다. 아니 어쩌면 입신출세를 위해 그 전부터 양심 따위는 개한테나 줘버렸는지도 모른다.

프로파일러로 방송 출연 좀 하고 난 후 지가 뭐라도 된 양 우쭐거림에 빠진 인간이다. 저자가 왜 토론에서 동문서답하고 뻘소리를 늘어놓는 것인가? 그 이유는 딱 하나다. 양심에 반하는 마인드를 갖기 때문에 스텝이 계속 꼬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양심을 저버린 인간들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자기모순에 빠진다.

바가지로 욕을 더 쳐먹고 싶지 않으면 더 이상 프로파일러라는 타이틀로 방송 출연하지 말아라. 저자가 프로파일러로서의 자격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방법이 하나 있다. 지금까지 가장 정밀도가 높은 거짓말 탐지기를 켜놓고 노무현 죽음에 대한 프로파일링 의견을 드는 것이다. 노무현과 비슷한 죽음에 대한 프로파일링에 대해선 솔직할 수도 있겠지만 그 대상이 노무현이 되는 순간 저자는 노빠들을 위한 되도 않는 거짓 프로파일링을 할 것이 자명하므로 거짓말 탐지기에 더러운 양심이 걸릴 것이 분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