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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맹 판결문보니..."조국 가담한 '사과원'은 사회주의 국가 건설 노린 이적단체"
날짜 : 2019-08-15 (목) 05:16 조회 : 330

누구는 개고생해서 사법시험 통과하여 차곡차곡 경험을 쌓아 능력발휘를 하고 신분상승을 하는데 누구는 인맥 하나로 바로 장관 자리를 꿰찬다. 자신보다 능력이 한참 못 미치는 인간을 그 만한 그릇도 안 되는 인간을 상관으로 모셔야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그래..정말 더러울 것이다. 기분을 떠나 이건 망조의 길이다. 운전면허 없는 인간한테 대형버스를 운전하라고 맡겨 놓은 꼴이니 말이다.

이러한 작태가 시스템의 부재를 의미한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청문회 따위가 있는 것 아닌가? 말 그대로 따위에 불과하다. 아무것도 검증할 수 없고 아무리 비판을 하고 흠결을 문제 삼아도 개무시되는 것이 현실이니 말이다.

시스템 부재는 결국 보복의 한서림을 키우고 정권교체 후에는 더 혹독한 칼바람이 불도록 허용할 뿐이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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